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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기네요

뜬바늘채비와 80짜리 떡밥찌달고 대물채비라고하면 뭐라고 해야돼죠? 대략난감하네요

깔깔깔......

허허허~~~

제가 대신 웃어드리께요

오늘은 출석부 검사 안합니까?
저는 무식하게 채비를 쓰지만

일부 님들은 대물잡는 채비가 대물채비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터군요...
헐~

그분은 그채비로 대물낚시 하시겠지요.ㅋㅋㅋ

수초사이에 한번 던져보라 하심이.^^
큰눔 잡음 대물 채비죠ᆞㅋ

어제 녹조 심해 입질 없다더니 거북이는 한수 하셧는지요~~
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군요~^^;;
대물채비를 그렇게 배워겠지요!ㅎ

굳~모링입니다.부르스선배님~~*
ㅋㅋ 그것도 하나의 대물채비겠죠~^^

수초없는 맹탕대물~^^
저도 가끔 그렇게 쓰는데ᆢ
진짜로요
그것이 꼭 틀리다 할수는 없겠지요.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수초 없는 맹탕에서 수심깊은곳을 노리거나 한다면 오히려 맞는 채비 아닌가요?

그런채비에 메주콩이나 굵은 새우미끼로 대물을 노린다면 대물낚시 아닌가요...?

낚싯대가 찌가 채비가 뭐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대물을 노리고 낚시하면 대물낚시지요..

붕어낚시해도 거북이 잡고 가물치잡고 하잖아요..
그걸루 부들밭에서 한데요 ㅡㅡ
맹탕이면 상관없지만
부들에딱붙여서할라면
내공이 얼마정도면‥‥
혹시 우리가 모르는 대물채비가 아닐까요?

누가 연구좀 해보심이...
그 냥반 순 꽁갈이죠ᆞᆢ

찌 아까워 부들근처에 던지지도 않을분~~^^;;
낚이신겁니다.

부루스님을 낚으셨으니

대물채비 맞네요 뭘..
좀 웃기기는 하지만, 낚시에 정석이 없다고 하니,

대물을 잡을수 있는 채비라면 어떤채비도 대물채비라고 우길수는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

옥내림 대물채비 : 자이언트 옥수수를 사용한다.

떡밥 대물채비 : 감성돔 3호바늘에 부력은 극히 예민하게 맞춘다.

지렁이 대물채비 : 감성돔 4호바늘에 지렁이 5마리를 끼운다.

중층 대물채비 : 중층찌중에 가장큰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 대류를 최소화한다.

생미끼 대물채비 : 참붕어든 새우이던, 미끼는 크면 클수록 좋다, 오직 한방을 노린다.

생미끼 괴물채비 : 감성돔 7호바늘에 원줄과 목줄을 카본 5호줄로 동일시한다.


이런것들 모두가 자기마음에 대물채비가 되어 있습니다. ^^~



ㅡ 칠곡시 잡낚시꾼협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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