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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좋다말았네요 ㅎ~

인터넷 검색하다가 나루예 녹수찌를 5천원에 팔길래 오잉 싸네? 혹시 가짜아닌가? 잠시고민하다 몇개주문 ㅋㅋ 좀있다가 전화오네요 ㅋㅋ 직원실수로 가격잘못올렷다고 주문취소해달라네요 ㅠㅠ~ 어쩐지~~ 좋다말았네요~ㅋㅋ

분명 싸우시는 분 계실텐데......

옆 사무실 사장님 @@쇼핑몰에 아주싸게 잘못 올라온 최신핸드폰 가지고

싸워서 기어코 그가격에 뺏어오던데......

왜 나는 그게 안될까??

그래서 돈 못버나 봅니다.
붕애엉아님은 그대신에 덕을 쌓는 겁니다.
직원의 실수라는데, 직원입장을 잘아시는 분들이 그걸 물의 있게 하시겠어요?
한국인님도 같은 생각이실것이고요.
ㅎㅎ저도 한 사이트에서 낚시대 삼십만을 30000원에 그것도 반짝세일이란 표현까지 썻기에..구입햇더니 바로 구매체결되고..입금처리^^다음날 사장이 전화 와서 죄송하다기에...환불받은 경우잇읍니다~!실순데 어쩔수없죠..상식이 통하는 사회^^~~~
ㅎㅎ~ 실수라는데 별수있나요 ~ 서로 웃고 넘겨야지요 ㅎㅎ
실수를 인정해주시는 한국인님께서 진정한 한국인 이십니다
한해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반가버요 한국인님!

말그데로 좋다 말았군요.

그래도 잠시나마 행복했지요 ㅎㅎ
몇년전에 광주 금호월드에서 이런일이 잇엇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지펠 냉장고 나온지 얼마 안댓을때 일입니다
삼성전자 제품 판매하시는 분께서 심심하기도 하시고 제품도 주문하실겸
홈페이지 제품 주문하는곳(?) 둘러보시는중 냉장고 가격이 115000원인가 얼만가
0이 하나 빠져잇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 천만원 어치 구매하셔서 물건 받으셧다고합니다.
그것도 복이라고 울 이모님께서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 담당직원 짤렷던가 ... 책임을 물엇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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