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우리마눌 생일
해외로나가는 취업문제로 제가 눈 코 뜰새가 없읍니다
늦게 집에와보니 마눌 눈 찢어졌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눈치만 봅니다
T V 봅니다
월척봅니다
그때
마눌손폰이 울립니다..
문자왔쇼 ,,문자왔쇼
아들넘 딸년
자기친구들 모두 마눌한테 생일축하 문자 넣으라고 시킨 모양입니다
쉬지않고 울립니다
문자왔쇼,, 문자왔쇼
위기 모면....헐
날새면 마누라 좋아하는 복 매운탕 먹으러 갈겁니다
그다음엔
짬!!!
아 이제지났네......!!
월야초혼객 / / Hit : 2101 본문+댓글추천 : 0
아주머님에 생신 축하드립니다
짬낚가셔서 좋은놈으로 한수하이소^^
내무부장관이 집에선 최고 입니다.ㅎ
늘 행복 가득하세요.
잘 챙겨 드리세요
잘못하마 뚜디리 맞쟈죽어요~ㅎㅎㅎ
복 매우탕 많이 드세요~^^*
쫓겨남 면하심을 추카드립니다 ^^
살아는 계신거죠?
그래도 애들이 마이 도와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