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그러닌까....20년도 훨 지난 세월.
어린이날은 그냥 낚시가는 날이였을 뿐.
그저 그렇게 20년 넘게 지내왔었는데 말입니다.
근데 그런데...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갔습니다.
다시 어린이날 선물을 생각해야 하고
그날은 나가 아닌 소중한 자산인 자손!
어린이에게 최고의 기쁨을 줘야하는
봉사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죠.
에휴~~~
졸업인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날....
나의 손주에게로 부터요.^^
전혀 싫지 않습니다.
기꺼이 인터넷에서 선물을 구입해가
아주 즐겁게 조립해서 아침에 손주녀석에게
써프라이즈~~깜짝 놀라게 해주렵니다.
네 이제 할배 맞습니다.^^



고놈, 천사네요~.
^^;
마눌님이 가만 안놔두네유. 끙~ㅜㅜ
외출 나갑니다.ㅠ
이제 26이요
언제 장가보내가 손주 품에 앉겠노 ㅠ
내칭구들 손주손녀 안본사람 없는데
언제 손주보시려고....이 알토란 같은
재미를 모를겁니닷~.
손주 자랑 하실려구설랑^~~^;;
난 할배 대학 졸업하는줄....-;;;-
빼꼼히 ^~~^;
뒤밀어 봤등마는~~~~이쁘쥬^^
할부지의 선물기다린답니다.ㅋㅋ
영원히 젊으신
횽아~~~이심더~~~~~o(^-^)o
강포 2set만.....눼!!???(^o^)b
마눌이랑 어벤져2 영화보러 나왔다가 댓글보이...
참나! 우째~~~~~우씽~~~!!!!!!
1set로 정정함미더.
저도 더이상은 못깍아드림^^;
정가 붕 어 잡 아 팔아가 손녀한티 거금 쓰시네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