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 진짜... ㅡ.,ㅡ;

/ / Hit : 2155 본문+댓글추천 : 0

담 너머 밭주인 형님이 밭에 배추를 새로 심겠노라고 비닐포대 퇴비를 잔뜩 뿌립니다. 하필 바람도 우리집 쪽으로... 온 집안에 냄새가... 아 진짜... -.,-;

옆집을 사버리세요. ㅡ,.ㅡ"
냄새가

다른 곳에서 날 수도 있습니다.

확인 하시길..
집보단 밭을 사시길 권해 봅니다.

좋은 거래 하시길,,,
흐...소인가요 달구 인가요 아님 도야지 그것도 아님 사람....
오늘 저녁 식사는 유난히 맛날듯 합니다.
저녁 묵으시라고 부르세요.
ㅋㅋㅋ
지금쯤 바람방향이 바뀌었을겁니다

아니면 방독면하나 지르시소
썩은 똥방구 냄새가...
아 진짜...
짱,깨,뽀로 땅따먹기하십시요.

남자는 주먹입니데이~~
구수하죠ᆢ오늘 저녁은 된장찌게로ᆢㅎㅎ
담 너머 밭주인 형수가 날 보고 웃고 있어요.
"쌤통이다." 이런 표정으로요.
아 진짜...
벌을 풀어 보세요.
맛있는 빠가 몇수하셔서 드리세요
좋은 이웃사촌으로 발전하시길,,,
ㅎㅎㅎ
당일 향은 장난아닌데

구역질땜에 식사못한경우도 많습니다ㅠㅠ
맛있는거 해두시고 초대하시면 답나옵니다 ^^
면사무소에 민원넣으십시요

목재칼라방음벽이 좋습니다.
빨래줄에 널어논 빨래는 어쩔...
다 마르지도 않은 빤쓰랑 수건이랑 작업복이랑... 에휴=3
이박사님은
확실히설사람입니다
그건냄새가아니라
농촌의향기입니다
한두 시간 참기 좀 힘들지, 이젠 괜찮습니다.
저희 집도 곧 고추를 걷어내고 퇴비를 뿌려 배추를 심을 일인데요. ^^;
이박사님 고생많으십니다.

팁으로 밑에 광고 아가씨랑 커피한잔하이소예^^
감사합니다만, 저 샥시는 골반이 넘 크네요. ^^;
미소님/
9월에, 아니 추석 쇠고 월말 정도에는...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