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헷갈리네요 ...
무슨 말씀 이냐구요?
오늘도 저는 퇴근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올 여름 식스팩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더랬죠.
한참 빡세게 달리고 있는데,
한통의 카톡이 옵니다.
아까 낮에 두몽님께서
낚시대 샀다고 자랑하면서
ㅅㅇ 을 표기를 하길래,
아는게 ㅅ ㅗ ㅇㅑ 대 밖에 없어서
댓글로 ㅅ ㅗ ㅇ ㅑ 냐고 여쭤 봤더니
친절하게도 카톡으로 염장질을 하시더라구요

이것이 ...
사준다는 야그 겠죠?? 그쵸??
아싸~~~
넘 신나서
운동이고 뭐고 다 때려 치우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 비싼걸로 사달라고 할껄... ㅋㅋ
나한테는 설연 샀다고 자랑하면서 안쓰는 설골만 다 준다고 했는데..
누구는 새거 사주고,
누구는 쓰던거 꼬물이나 주고...
꼬물이래도 일단 받고 또 따져야쥐...^^
ㅋㅋㅋ
넘 웃겨 죽겠습니다~~
일단은 .. 받고 따지세요~~~
대월척장이님...
아 ! 그러게요...
다시 강포 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미리 축하드립니다..ㅋㅋ
봐봐~~
친절하게 전화까지 해서 준다고 했다니까요.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녹음까지 해 놨으니 주겠지요? ㅋㅋㅋ
일단 규민빠님께는 새것 사주신다 하시고,
노지선배님께는 사용하던 설골셑트 전량 주신다 하시고,
그럼! 내는!!!
내는 없나???
분명히, 노지선배님 사무실서 뵈었을때, 캬!~ 잘생깃다, 우째그리 돼지를 잘잡누,
하시더만 내는!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
이상허이~
쪼매 기달리면 연통이 오려나~
그럼! 워낚이 통이 크시니까 ! ㅎㅎ
선배님이라 하질 말던지?
강탈을 하지 말던지?
ㅡ.,ㅡ
금액에
거래 가능한
낚시방을 알려주신다는 뜻.
독존.설화수골드
아~좋은 낚시대 .
사짜가 그냥 잡히겠네요.
장대는 앞치기 안돼요 ㅎㅎㅎ
비싼 대이니 고급스럽게 살살 다루어야합니다
아마 설연대 규민빠님 줘도 못 쓸건데요
붕어도 필통싸이즈에 만족하고 맹탕에서 낚시하는 걸 조아라 하는 저 같은 조사나 쓰는 건데요 하하하
같은 설연대 쓰신다니 많이 반갑네요 ...
동출한번 해 주시지요 ....
엄청 가볍기는한데 노지대라 하기는 좀 무리가 있을텐뎅..
근데 역시 산채서도 난 왕따구나..
내겐 저나도 없던데 ㅠ.ㅠ
혼란에 빠지셨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생각해도
하드락선배님 말씀처럼
낚시방을 소개 시켜 준다는
얘기 인것 같아요 ㅋㅋ
막~~~ 준다캅디더.
그다음 두몽님 표정을 잘 살펴보심 됩니다......
끝~!!
4짜 오 마리만요.ㅡ.,ㅡ
규민아빠 대표님~
강포 58대 항 개 만요.ㅡ.,ㅡ
서로 사달라는 얘긴지 사주겠다건지ㅎ
맨날 힘들게
야근 하면서
버신 돈인데..
어케 사달라고 해용
나중에 땅 팔면,
그때 사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