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수로출조.
며칠 동안 날씨는 좋은데 찌는 말뚝.. 4대 편성
시간 만에 32대 입질 받고, 6치 한마리..
찌를 째려 보고., 노려 보고.. 힘 빠악~ 주고..꼬나 보고..자빠져 보고, 삐딱하게 보고..
그대로.고대로.아까 맹키로..~
그때~~~~~~~~~
시커멓고 긴게 잠수함처럼 32대 근처에 있는데...
어럅쇼~ 어떤 님의 차고 나간 낚시대 왜 못 봤을까??
검은색 계통이라 흘러 오는 것을 보지 못했네요.
빨딱 스탠드.. 32대로 걸어 내려는데...
아~~~~ 짧아라.. 팔 짧은게 이렇게 원망스럽네요.
딱 20cm.... 3번 투척하니 놀라서 수로 가운데로 끌어 들어가 버리네요.
다른 경험은 전자찌 달고 차고 나간 대..
저 멀리서 오르락 내리락거리면서 염장 제대로 지를때.
에효~
아~ 짧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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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내 낚시대가 아니라면 말이죠 ^^*
그래서 사람들이 릴도 한대 들고 다니나 봅니다.^^
돈없고 시간없고 못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드시 릴 싣고 다닙니다. ㅎㅎ
난 밑에가 짧다는 줄 알고~~~~~~~~~~~~~~~~~~~~~~~~~~~~~~~~~~후다닥=3=3=3=3=3=3=3=3(돌던지기 없기입니다)
순간 붕춤과 똑 같은줄 알았습니다....
릴 꺼내고 안되면 옷벗고 들어가고 ↑위엣님들 충분히 그러실분들 이죠 ㅋ 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