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코베아 구이바다를 새로 사서 이곳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구이바다가 도착하자 마자 시험 삼아 몆번 짧은시간 이용을 했는데
어제 손님들이 찾아와서 새로산 코베아그릴을 자랑도 할 겸 해서 상위에 구이바다를 펼쳐놓고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지인들과 오랜시간 동안 웃고 마시면서 고기를 구워먹고 고기를 다 먹은 뒤엔 남은 기름에 김치를 썰어넣고 볶음밥도 해먹었습니다.
과연 명성대로 이것 저것 쓸만한 그릴이더군요.
밥을 다 먹은 뒤에는 철망 그릴을 올리고 밤도 구워먹었는데 밤도 아주 잘 익더군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상을 치우는데
오마이갓 ~~!!
구이바다 밑쪽 상이 타서 눌어붙었습니다.
그릴 밑 에 물 받이가 있어 (기름받이 )고기를 구워먹기전에 물받이에 물을 부어서 써야했는데
그릴을 처음 사용하는거라 밑에 물을 안붙고 사용했더니 기름받이가 달아 올라서 그 열기로 상이 다 눌어붙었습니다.
요게 구조가 일반 부탄가쓰버너와 확 틀립니다.
밑으로 열기가 엄청나게 쎄게 내려옵니다.
오래사용하면 기름받이가 벌겋게 달아오르더군요.
여러분 코베아 구이바다를 상에 놓고 쓰실분들은 꼭 ! 꼭 ! 기름받이에 물을 채우고 사용하십시요.


채우라는 문구가 떡하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습니다.
버리십시오.
저는
뭔가 있으면 용도확인 합니다.
**깜돈님껜 비밀로,,
나중에 마누라가 알게되면 퍽~!
바보**님은 가스 꽂는데
물 붓습니다.
차분하게 기다려 보입시더.
우째 그런실수를 저질렀읍니까
소 박 사 님
구이바다 버리실거쥬...........
자동 급수기능이 없던가염??
제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에 올려놓고 구이바다 사용하시니 상이 타지염..
구이바다위에 상을 올려놓으시면 상이 안탑니다.....
끝~~~~~~~~
아~!~~~~~~이런 것까지 알려드려야하니....
짝! 짝 ! 짝 !
저두 집에서 쓰는 테팔 거시기 뭐더라..암튼..
전기그릴로 상위에서 고기굽다가.. 물안부어서 식겁한적 있심니다.
사람은 글읽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주의: 어쩌구 저쩌구...
사용법: 어쩌구 저쩌구...
요런거 꼭 읽어봐야함니다^^
이런걸 응용이라고 하지염...
험~~~~~~~
제가 아직 한국말이 서투릅니다..
응용하다가.. 상태우면...집에서 쫒겨 납니다..
집에있는 밥상 선물받은거라..
살수도 없는거에요.. 친한동생 부부가 한땀한땀 직접 손수 만든거에요..
다이소 직원이 한땀 한땀 직접 만든거에요 ^^
무신말인지 모르지요~^^
첨듣는 말이네용..
궁금함니다^^
저를 꼬시고 싶으시쥬?
고소하다, 샘통이다란 말입니다.
촌 사람들이 사용하는 --
오래된방언이라 젊은분은 잘모르겠네요^^
가운데 방 자 빼 버리구, 알아 들어도 무리가 없는거지요?
기름바다~~~~~~~~~~~~~~~~~~~~
두달이도 유식해 보일수 있었는데.... 쩝...
꼬방시다.. 꼬시다...
같은 말이었군요..
38살이면 젊은거 맞죠? 그래서 몰랏나봐요 ㅠㅠ
코베아와이드 포트도 소박사님땜에장만 햇는데...
그리고 꼭~~ 물도 부어서 구어 먹어야지....
담에는 뭘 하실거예요????
대구 가시나 한테, 코 꿰여서 절단 난, 설 훈남 이라예!~~~~ ㅡㅡ
7억밖에 안한답니다^^
요번같이
꼭 주의사항도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불용 낚시대 정리 후 사려고 합니다.
L 사이즈 살겁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우와~~~~머털에 7천원합니다..
아메리칸어 사용할때는, 주석 을, 달아주기를....
마흐바하르 를 머에 쓰실라코... @@
소박사님 취향~ 참!~~ 독특하다고 생각햇슴다. ㅡㅡ;
어제 4명이 삼겹살 구워먹었는데도 처음 익힐때만 좀 기다렸지 그후론 완전만족입니다
L자는 휴대용으론 너무 큰것같습니다^^
갑부 소박사
출퇴근 하실때, 명품 마흐바하르마 걸친채~~~~
자게방 올 최고의 이슈거리 임다! @@
이상은 경상도 방언연구에서 알려 드렸습니다
구이버너 태우셨습니다..
아깝습니다..
기냥 저에게 넘겨줘요 눼?
박사님은 m으로...
소풍님은 l로...
어느 분을 믿어야 할지...
집에서 크게 쓰시려면 엘
야외에서 간편히 쓰시려면 에미 아니 엠 ^^
두개를 사셔서 인원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ㅋㅋㅋ
뭐쫌 굽어 주세요...
무료분양 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