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까지
출조지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아침에 문득 한군데가
떠오릅니다.
몇일전 낚시대 하나들고님 께서
쏠라선배님 께 알려드린
포인트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도착해서
주변 청소 먼저하고 ,
좌대도 피고 ,텐트도 올리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때 까지는 바람이 안불었는데 ,
대편성 할려고 하니
바람이 ....
텐트가 들썩 거리고
대편성한 낚시대 들은
지들끼리 막 뽀뽀 하고 ...ㅋㅋ
선배님께 소개한 포인트를
날름 먼저 낚시를 해서
벌받는가 ? ㅠㅠ
이따가 해가 지면 ..
바람이 잔잔해지기를 바라며,
하루 잘쉬다 가겠습니다. ^^






오늘 출조 하신 횐님들께선
깊어가는 가을날에
큰놈으로손맛 보시길 바라며 ,
댁에 계신 횐님들께선
꼬시다 ~하지 마시고 ,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점점 아방궁이 돼가고 있습니다..
장비가 좋아진다는것은..
그만큼 자게방 평화를 기원한다는
뜻이죠? 으흐흐흐..
바닥 꼭 따시게 데우고..푹 쉬다 오세요^^
글구 식사땐 소주도 한꼬푸 하셔야쥬^~^?
해지고 바람이 자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초율선배님..
난중에 관리터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
대붕님..
바람땀시 무셔서
한꼬푸 못해요.
마눌님은 오늘 일정이 있어서
낼 온데요 ..ㅎ
편할수록 조과는 떨어진다는~
손맛보시고 방한에 유의하세요.
어여 보따리 싸서 와~~
이런날 밖에서 놀면 입돌아간다...ㅋㅋ
"꼬시다~~~~!"
라고 외쳐 봅니닷...
오늘 같은날은 집이 최고지욤...
인터셉트?
역시 펜트하우스 사장님 클라스...^^
어찌 입질 있으요?
방한 단디하시고 대물만나세요
그때부터 본게임 시작입니다 손맛보세요
시달리고 있는 있는데 ,
마바리 선배님 께서
좌대타러 가자는
유혹? 전화에 ...
점방 접고 근처에 있는
초평 저수지에서
황제 낚시 하고 있습니다. ^^
역시 철수 하시고 큰거 타임 되니
바람이 잠잠해집니다^^
(저는 집에서 배깔고 누웠습니다)
앞으로 자게방에 출조 신고 해주시라요-,.-!
우리동네선 재산증빙서류가 있어야 살수 있는
라면인뎅....
아참!
날도 추븐데 한데서 모하세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