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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저는 전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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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전생에 치과의사 였나봐요ㅠㅠ 지금 구그리 29마리째ㅡㅡ입속에서 바늘만 빼네요ㅠ

에구 이 추운날에 ㅎㅎㅎ 손맛 찌맛 보심 축하드려요 .^^.
어 아직까지

진짜로 쪼매만 더 참으시면

억수로 큰 녀석 올라올 겁니다
고놈 매운탕으로는 왔답니다
집에 가져가셔서 사모님하고 매운탕 끓여 한잔 하시면 되겠읍니다

추운날엔 딱이죠 모 덩어리 한수 하시고 무탈하게 귀가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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