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운동장 바로 옆에 사는디.. 축제라서 무쟈게 시끄럽네여ㅠ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오늘은 유독 시끄러우니ㅠ 클났네.. 안그래도 요즘 업무 스트레스로 무쟈게 민감한디.. 싸이가 다녀가서 그런가~~ ㅠㅠ 가스나들 비명부터 시작해서 별소리가 다나오네요ㅠ 클났네ㅠ
퍼뜩 옷갈아입고 나가야합니다
여대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하며
올바른 주법을 알려줘야합니댜
이밤이 새도록~~~
영웅의식을 버리고
그중 한명만 인도하면 됩니당
단~~~한명
오빠~~소리에 개털되고
집에서 뚜드려맞고
경제권 뺏긴 깜돈입니다~~
깜돈님!! ㅋ 저는 동안이라서 오빠소리보다.. 아빠 소릴 더들어요ㅠ
근데 아직 안 주무시고 뭣들 하세요?.. 설마ㅎㅎ
불타는 화요일밤을 위하야 퍼뜩 달리세효! 오디로?
대핵꾜 총장실로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