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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비~~~^^

어제 곁지기랑 영종도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야생 구기자순도 제법 많이 얻었고, 뜻하지 않은 참취나물도 두어근 얻었지요.

어리고 깨끗한 소나무순도 제법 얻어와 효소 담을려고 깨끗이 세척하여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그리고 야산에 산책중.

 

아까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곁지기의 눈에 띤 요녀석~~~

얼핏보고는 삼인줄~~~ㅋ

그러나 가까이 가보니 잎모양이 아니네요..ㅡ.,ㅡ

오가피  아주 어린것이 땅에 딱 붙어 잎을 올리고 있네요...ㅎ

 

삼이었으면 바로 슥~~~

닦아서 먹었을텐데....

아까비입니다....^^


잠시 흥분하셧겟습니다. ㅎ
오가피순도 몸에 좋습니다.
삼이였으면 자게에 글도 안남기셨을텐데요ㅎ
노랑붕어님.
이상하게 흥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산삼이 아니었나 봅니다...^^

대물도사님.
5구삼이었으면 슥 먹고는 입 싹 닦았겠지요. ㅎ
전 잎이 다섯개라 삼인줄 알았네요...아깝습니다ㅎ
산삼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텨 ==3 ===3 =3
영종도 삼은 다 제것 입니다..
전에 뱅기타고 가다가 삼씨를 흘렸습니당..
수학샘님.
오가피 어린잎이 삼하고 비슷합니다.
오가피가 크면 나무형태라 착각하지 않는데 아주 어린것은 삼처럼
바닥에 붙어 잇어 잠깐 오해를 했었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저 음청 차카거등욧.
등에 용도 없고 호랑이도 없는뎅...ㅡ.,ㅡ

쏠라님.
이 아자씨가 어디서 후라이를 까십니까?
뱡기는 날아갈때 문 안열리거등요...^^
맨날
혼자만
좋은것 막 드시고...

심심 하시면
놀러 오세요 ㅡ.,ㅡ
랜딩기어가 고장나서 그리 다 흘렸습니다..
그때 공항을 선회하다 사방으로 흘린거 맞습니다..
용인 안성 근처에도
삼씨를 많이 뿌렸대요..
삼밭도 좀있고..ㅎ
이쪽으로 오셔서 낚시하다
심봐따~외쳐보아요..^^

저는 생기기만 착하게 생겨서..
안보여요..
규민빠님.
맨날 풀떼기다 줏어다 먹는데 좋은거라뇨?
방금 두분이서 투뿔 한우 들어간 짜장면 먹은거 다알아요 뭐...ㅡ.,ㅡ

쏠라님.
자꾸 후라이 까시면 쏠라님 조카 쩐댚님 부른다요.
쩐댚님한테 후라이 까다 걸리면 클납니다.^^

초율님.
거기에 삼이 많다고요?
귀가 갑자기 팔랑팔랑 하는데요^^
산나물과 약초에관해선 아는것이 없어서 ,,,,
사진만 보곤 깜짝놀랐네요.

귀하고 귀한 산삼인줄..

정말 아까비입니다.ㅠ
산삼이다 생각하시믄서 꼭꼭 씹어서 드셔보셔요.
아아니 왜 화를 내셔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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