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같이 더러워 질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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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살려고
매일 중고품 기웃거리고
삽니다 에도 올려보고
이래저래 맞춰가고 있는데
오늘 어이없는 x 만났네요
중고품이라는게 파는분 마음이긴 하나
중고품시세가 있는것이고
사는사람입장에선 중고시세가 어떻게 되나
찾아보고 대충 그 선에서
사는게 대부분아닌가요?
새거 미사용 파시는분 보다 비싸게
금액을 불러놓고
저는 사용횟수나 기간을 보고
00가격에 살 의향이 있다고 하고
이가격엔 안되시겟죠?
라고 보내니
그가격에 파는 사람이 어딧냐는둥
그가격에 사와보라는둥
그럼 거기서 사지 왜 삽니다에 올렷나는둥
ㅋㅋㅋㅋ 써가면서 비웃는데 아오!!
아가리를!!
그가격에 사오면 다시 자기가 그가격에 산다면서
문자 막 보내는데...
승질 뻣쳐서 아오!!!
중고품이라는게 파시는분은 비싸게 팔려고 하고
사는분은 싸게 사려고 하는게 일반적이고
심리가 다 그런데
서로 가격이 안맞으면
안팔고 안사면 그만 아닌가요?
시비좀 걸지 맙시다!!!!!!
아나 성질뻣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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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세상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별의별 희안한 화상들 있다는거 아시믄서.....
항개두 쿨 하지 못한 두달이 이런 말씀 드리기 멋적지만....
일일이 반응하시다 보믄 머리 쉬셔효!
ㅡ.ㅡ
새치 흰머리 소년 두달이....
진정하십시요^^
맘 푸시구요
그냥 ㅋ보내고 잊어버리세요.
행복한 불금 되세요..
너무 오래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헤롭습니다.
전번은 수신거부해주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