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똘뱅이가 장사하러 산지로 지방으로 다녀야 그 나마 하루 이틀 밤 낚시할 시간이 나는데
여름에는 지방 장사를 쉬는지라 벌써 두달째 지방으로 내려가질 못했네요.
휴일에도 일을 하니 밤 낚시할 엄두는 둘째 치고 간간히 가던 짬 낚도 갈 시간이 안 납니다
그 동안 짬낚도 두어번 밖에 못했더니 밤 낚시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래도 전에는 낚시를 못해도 자게방에서 낚시 글과 사진을 보며 짬짬히 대리 만족을 하였는데
이제 자게방에는 좋은 낚시글 이나 사진을 올려주는 분들은 모두 잠수중 이시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시며 웅변 하시분과 뭘 그렇게 따지시는 분들만 자게방에 남아 계시는군요.
얼마전 부터 웬만하면 싸우는 글은 클릭을 아예 안 한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러니까 자게방에 들어와도 열어 볼 글 들이 점점 줄어드는군요 .
들어와서 몆번만 클릭 하면 자게방 글도 끝이 납니다 . 재미없슈 ㅠ
아~~낚시 가고 싶따 ~~~~
자게판의 옛 님들도 보고 싶따 ~~~ ㅠ
아~낚시 가고 십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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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거리 인천까지 가라구요? ㅎㅎㅎㅎㅎ
부럽죠? 소박사님 ㅎ
달려갈게요 무천도사님이랑
반가운 비님이 오신다하여
미촌듯이 비님좀 맞이하고
돌아오려합니다 ^^
가고잡을때 한번씩 나가보세요
병납니다
짱뚱어탕ᆞ구이ᆞ전골 ᆢ
다드시게 해드릴께요
낚시 갔다와서 사진이나 글을
올려야겠군요
오늘밤에 갈지 새벽에갈지
하여간에 갑니다...
낚시는 직장 다닐때 하는겁니다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말씀::
회사 때려 치고 장사나 할까 ? 낚시나 실컷하게~
요 말씀은 조또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자영업하면 낚시하기훨 훨 훨씬 힘듭니다
장사잘되면 바빠서 장사 안되면 힘들어서 시간을 더 못냅니다
직장다니실 때가 천국인줄 아십시요 낚시는 ^^
다 때려치고 장사나할까...요말은
샷다맨 하겠다는 소리죠...
불쌍한 소박사님을 위해서
저녁에 낚시갈께요
소박사선배님,심각하신모습 첨봅니더.
힘드시더라도 스마일하게 보내시지요~^^~
홧팅입니다!
요즈음은 추억의 조행기 쓰시는 것 없나요.
낚시 못가시면 글로써 횐님들 낚으시면 되는데...
저는 추억의 조행기 초안은 썼는데
박사님처럼 재미있는 글이 아니라, 조금 그러네요.
저도 자영업 할 땐
문 열기 전 새볔, 문 닫고 밤에 짬낚해 봐서
박사님 마음을 충분히 압니다.
우얍니꺼, 그래도 월척지에 대를 드리울 수 있으니
그나마 위로를 삼으시길 바랍니다.
맨 쌈질만 하는 판에다 그런거 한편 써 올리면 뭐합니까?
귀찮아서 안 쓰기로 했습니다 ^^
뭐 파는 집이래요?
그게 궁금하던데,,,ㅡ.ㅡ;;;
암튼 낚시 아무데나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뭐.
다시 햇살 나오니까,,덥네요.
내일은 떡치러 예당이나 갈까 생각중이네요.
주말에 갈랬더니 거기도 은근히 붐비더만요.
좋은 하루 되삼.
박사님 억지로라도 모시고 밤낚시 함 댕겨 오이소.
다른 한 분은 가게 지키시고요.
자게방 조황관리소장님 병 생길라카네예...에휴~
한정식집 야외 예식장
혼자는 못가는집입니다^^
조회수 함보이소 수천 독자를 버리실랍니꺼?
십만횐님에 우당탕님들은 몇십명 님에 불과하답니다
힘내셔유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