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지밍 ..
마눌님이 방금 퇴근하시면서 .. 금고 싹 털더만 .. 호주머니에 얼마있어 ?
물어보길래 .. 응 하나도 음네 했는데 .. 했는데 .. 뒤져서 나오믄 니죽고 나죽는겨 ... 켁
오늘 괴기먹으러가느날이라서 아침부터 틈틈히 만원짜리 한장 두장 꼬불친게 꽤되었었는데 ..
젝일 한방에 다 텰렸네요 ..
앞으로는 지갑에다가 삥처놔야지에휴 .. 신혼때 지갑에 삥치다가 마눌님한테 지갑털이 한번 당하고나서는
비자금을 그냥 바지 주머니에 쑤셔놓고 다니는데 ..
이젠 요방법도 안통하네요 젝일 ~~~
지금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눈에 불을켜고 팔아야겠네요 ..
떨이요 ~~ 떨이 ~~ 싸게 팔아요 ㅜㅜ
아놔 그지된네요 ..
동대문낚시왕 / / Hit : 2050 본문+댓글추천 : 0
그냥 달랑무님 한태
빈대 붙으시지......^^;;
회장님하고 달랑무님 잘들보셔요 ~~ 지 지금 완전 그지상태여요 ~~
두분한테 얹혀서 묵어야건네요 ㅋㅋ
가게 담보로다가 땡겨디려요?
한번 빌려가믄 절때루 갚을길은 없습니다.
이자 빵빵합니다.
원금이자 갚을락해도 안만나 줍니다.등등
필요허믄 예기해요~
푼돈 빌려주고 복리로 해가꼬 이십년만 버티믄?
가게에다가 종업원(현사장)까지 덤으로 넘겨 받을 수 있는 계산이 나오는디......
아쉽네요.
무님이 무조건 사주셔야겠네요~~
글구 동낚왕님,혹 사모님이 월척회원 가입
하시게 아닌지요?
오늘 모임인지알고 비상금 털었는것이 아
닐까요?ㅋ
하얀장미꽃 한송이 들고 가시면 족하실 자리 같은데~~^~^
즐거운 모임하세요...
ㅜㅜ
막내님께
건강 잘 챙기시고 건승 하시라고
안부 전해 주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단골 사장님이 오셔서 외상하고 가신다는거 ~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젔어유 ~ ㅋㅋ
오늘 꼭 주고 가셔야된다고 ㅋㅋㅋ
오늘 밤 집에 가서 힘 쓰셔야할 듯 싶네요.
주말에 출조 하려면 오늘도 내일도 힘점 써야할건데 ..
큰일이네유 ~~ 몸이 부실해저서 에휴 ~~
비암그라가 필요해 ~~~~~ ㅜㅜ
필요할때 마다 금고처럼 돈이 나오는....
빚이든 말든 현금이면 장땡~~
15년전 일식집할때는 냉장고에 있던 모든 술이 내꺼 였는데... 쩝~~ 뉴규도 안 부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