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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창문 버튼의 고장??(접촉불량)으로 운적석과 문짝을 다베려서..
이걸 고치려 카센터에 갔습니다...
부속이 없답니다...
구해놓을테니 좀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복귀~~~중...
가스나 넣고 가자는 맘에 충전소 방문..
가스 넣으면 세차는 무료....
세차나 하고 가자는 맘에 자동세차기로 돌진..
앞에서 물뿌리고 회전솔 돌돌돌 돌아가며 다가오고..
이때..
진동으로 버튼작동...
된장할 창문내려가고...ㅠㅠ
올리려는데 접촉불량이니 한번에 안올라가서 물세례 한번 맞고..
회전솔에 뽈때기 스치고...ㅠㅠ
아놔~~ㅠㅠ
겨우 올렸습니다.
이런 된장할 경우가 다있나
ㅠㅠ
숙소 도착해서 옷갈아 입고 혼자 시부렁시부렁..군시렁군시렁..떠그럴등등...



버튼만 못고치나요?
마르면 필수있을까요??
폐차장 가셔서 통채로 바꾸는게 쌉니다.
파크 프리미엄은 무늬가 달라서 구하기 힘들어요.ㅠㅠ
ㅜㅜ
더운 여름날 시원한 세차와 더불어
샤워도 했다 생각 하심이....ㅋㅋㅋㅋ
좋은 날이지 싶습니다.^^
차안에서 오름수위를 노리시다니....
어항은 갖고 다니시죠~~~~^^
짹빼고 다른것 짹끼우고
뽁 눌러 키우면 끝?
참 쉽죠잉~~~
아니면 말구 ㅋㅋ
확실히 깜돈님은 대단하셔효^^
어디서 올라오는 자신감인지...
폐차장 가서 부품구해서 직접하자는 생각이 마구마구 돌아댕깁니다..
이러다 문짝 아작나는거 아닌지 ㅠㅠ
살짝 알려드립니다 ===33
부품구해서 고치세요.
바보님 손재주면 충분합니다.
견뎌내심 행복 한 사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