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품물고 뒤로 넘어가것네! 왜? 주말에는 바람이 쎄지냐구요? 올해 5번출조에 3번철수 물돼지 .발갱이해서 총6수. 이거이 뭐하쟌건지,,, 이제는 돼야지 얼굴도 못보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일년 열두달 비가오나 눈이오나 상관없는 하우스로..ㅎㅎ
이게 다 노지사랑 선배님 때문 아닐까요?
저번에도 용한 무당을 불러 주말 기우제를 드렸다는 소문이 막 무성했습니다.^.,^;
저요?
아니 그게 긍께~~~~~
거기까지 소문 다 났어요?
비밀이었는디...ㅋ
지난주에 언넘이 저 출조하는데,
바람이나 디지게 불어라,
소나기나 쏟아져라,
가다가 기름 떨어져라,
차나 퍼져버려라,
막 그랭거덩요....
그래서 무당좀 불렀는디...ㅋ
아이구 저는 양어장, 하우스는 20년전 한번 가보고 절대 안갑니다 ^^
이박사님
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분께서 부쩍 산에 많이 다니고 계십니다..
일전에 날좋은날 한번 따라갔는데, 조그마한 돌을 돌탑에 올리시고 기도하시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으~응 오늘 날이 좋아서 강진에 어느분도 짬낚가고 낚시가는 사람이 많아서
꽝치라고 빌었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노지선배님
음~
그러셨군요~, 저는 선배님 보신시켜드리러 물돼지 잡으러 가는데,,,
이제 출조때마다.
바람이나 디지게 불어라,
소나기나 쏟아져라,
가다가 기름 떨어져라,
차나 퍼져버려라~~~~~ ㅋㅋ
꽝이 었군요.
범인은 두바늘채비님?
꾼은..
들이댑니다.
비록 꽝이라도 ...ㅋㅋ
좋은분이신줄 알았는데..
아~~~찐짜루...흑
저는 마음이 여리고 여려 항시 밥만 많이 묵으라고 기원합니다. ㅎㅎ
규민빠님
저두 이번주 들이댑니다 ~^^
별은내가슴에님
아마도 지금 산에 계실겁니다.ㅋ
장기판소님
그래도 가야죠 ~^^
^^
저 정도면 두 분 결혼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그러셨어요..흑흑...
바람이..
근데. 어텋게 하는건지? ㅠ
나두 배워서 해야허는디 ㅡ,ㅡ,.
캡처 하시믄 됩니다~
스크린샷 검색하셔서 연습해보셔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꾼은 물가에 있어야
행복하다니 나가셔야 합니다.ㅋ
선배님은 물돼지도 못잡고 붕어도 잡을줄 모르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