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이 낚시복덕방으로 변하나요?
까까요님....은둔자2님.....그런건 쪽지로 해결을 하세요.....자게방 물 맑아(?)지자나여.......ㅋㅋㅋ
어제 저녁때 일입니다...월척지에 대를 드리우고 잠시 놀다가 감기약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목이 심하게 말라 잠을 깨고나니 휴대폰에 모르는 전번이 찍혀 있네여....전화를 거니 저편에서 선배님하고 부르네여...
목소리가 하도 근엄해서 저보다 선배이신줄 알았습니다....하여간 통성명하고...무슨일 이냐고 여쭈니....
선배님....중고장터에 테골 3.2칸이 나와서 연락 드렸습니다 하시네요.....ㅜ.ㅜ
세상에나.....제가 자게방에서 테골 이야기를 몇번 올렸더니 그걸 기억했다가 물건이 나오니 바로 따르릉,,,,연락을 주시네요...
자게방........
까까요님과 은둔자2님간의 대화글이나 어제 제게 전화를 주신 월척회원(행복한날님이라고는 말못함)님의 정을 보면
이제는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습니다..
사랑방에는 화로와 군것질 거리가 있어야 하는데......지금은 제가 너무 가진게 없어,,,,나중에 군밤이랑 엿이랑 잔뜩 준비해 놓겠습니다...
아니....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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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기 자게방이 편해서 자게방 이용했습니다
병장님 다시 승급 하셔야 할텐데요
어쩔땐 SOS방이고 그렇지요~
그래서 전 자게방이 조아요~
사람사는 냄시가 나잖아요
점심시간인데 식사 잘 하시고 후딱~감기 뚝 하셔야죠!!!
10분전쯤 웬수같은 천사지 악마인지 후배님이 지난번 태풍경보때 꽝친 안성 거시기에서
36정도 되는 붕순이들고 사진 찍어 날렷네요~ㅜㅜ
대두 안펴시믄서!!!
내가 원하던 낚시대 올라왔다고 작년에
전화주신게 누구시더랏~~
ㅎㅎ 언넝 감기 뗘버리세요
그나마 낯에는 자게방이 쪼매 썰렁해서...요정도는 회원님들께서 애교로 봐주실겁니더.....
만약에.....안봐주시마 또 올립니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