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인 막둥이가 주말알바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꺼 타이즐 사면서 엄마 아빠 타이즈도 사줘 잘 입고 있습니다...
늘 어린애같았는데 서서히 철이드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기만 합니다....
요즘 그 타이즈 덕을 톡톡히 봅니다....
칼바람을 막아주면서 제법 따스하더군요....
그리고 수원모임에 참석못함을 이해 해 주십시요......
매화골붕어님께서 같이 가자 했건만 그놈의 붕어빵이 뭔지 참석을 못했습니다..
모임장소가 수원매탄동 인걸로 아는데 저는 매탄4동에 있었거든요 ;;;
봄 시조회때에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디 허주 이신 분 감사 드립니다....
님게서 보내주신 돈으로 도장재료를 구매하여 한 200명분은 충분히 팔걸로 사료 됨니다...
정말 님의 도움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더 정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
인증샷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12월 15일
차한잔의 여유 배상
추신 : 도장을 무료로 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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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이 사준 타이즈를 입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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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많이 하셔서 복 받으실 겁니다.
차한잔의여유님 멋진스타킹 신으신 몸매좀 보여주세유ᆢㅎㅎ
저 같이 별 것 없는 후배들도 배우는 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춥네요. 방한 단디하십시오.
뭐 그런 맘이 느껴질때가 됐나 봅니다..
근데...이시기면 이젠 표면에서부터 늙기 시작한겁니데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