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회사에서
일정이 일찍 끝나서 ,
지난주 일요일에 아들놈의 부탁으로
남는 자재로
발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낚시 발판이냐 고요?? ㅋ
노 ~놉 !!
짜잔 ~~



원래는 이렇게 있었는데 ,
아들놈이 의자에 앉아서 넘 불편 하니까
프린터기 에 다리를 올리거나
침대위에 올리거나 ..
자세가 넘 불편해서
요렇게 배치를 했습니다 .

아들놈 ..
의자에 앉아 보더니
넘 좋다고 합니다 .
오랜만에
아빠 최고 소리도 들었네요 ..ㅎ

그러고 보니 ..
저 책상도 제가 만들어 줬네요 ..ㅡ.,ㅡ
아들~~
엄마 하고 약속한 ,
일주일에 5시간 겜 하기로 한거
잘지켜 ~ 알았지 !! ^^
맹근거 같은디유?ㅎ
아직 어려서 모르겄지만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는겨..
의자에 앉을때는 무릎이 90도 보다 살짝 더 구부려 지는게 좋댜...
사진 올려드리믄 기죽을거알고 사진찍으러갑니다
이정도는 되야 책상이지요
멋집니다.
노지 선배님!!
다리를 펴고 있는데
무릎에 더 안좋을까요 ?? ㅠ
성님은 손재주가 좋으시잖아유 .. ㅠ
새걸로 사시는게 현명한거 아니던가효??
이렇게 연습하시다가..
나중에..경치좋은데 가서..
직접 집짓는다고..막..
..
이런점은 솔찍좀 배우고해야되는데
무릎 꿇고
해야 됩니다~~~~~~
실력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