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의 공기업 2차마지막 면접보는 날입니다 출근길에 합격을 간절히 기원하며 아들의구두를 닦아놓고 출근합니다.
요즘 아이들 부모가 걱정하는 것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겠지요
잘 될거라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침에 마음이 무거워서
운전못하겠다고 해서
출근도장만찍고 테우고
면접장에 내려주고
주위공원에서 바람쐐고
있습니다.
합격 합니다
제촉이 70% 되거든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여!
면접 잘봤다네요
지금근처 국밥집에들러서
점심먹고 집에 도착했네요..
월님들
응원감사합니다
이제는 결과만 기다립니다
발표는 한달후네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정성을 들인 집은
아들이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고, 성실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더군요.
옛말에도 부자유친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드님의 성공과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한달 뒤 듣게 될 말 미리 전해드립니다~~
꼬~ 옥 이런 문자 왔으면 화이팅!!!! 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결과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