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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배려

금요일 회사일을 맞치고 늦은귀가 아들이 귀숙사에서 돌아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아빠!! 왜!! 나교복좀 다려줘요!! 엄마한테 다려달라하지!! 엄마는 못밎겠고 아빠가 해줘야 된다네요!! 헐!!! 야!! 대충입어!! 낼 대학교 수시 면접보러가야 되요!! 그러면서 엉덩이를 툭 치고가네요!! 할수없이 피곤함은 무릅쓰고 셔츠!! 바지!! 저고리 !! 제발 떨어져라 빌면서!! 하나하나 다려나갔네요!! 다 다렸다 하니까 고맙다고 또!! 엉덩이툭 그러면서 하는말 누나랑 저녁먹고 들어오게 용돈 달라하네요!! 아!! 썩을넘 여친은 대학2 학년 임다

아들의 배려가...??

엄마를 배려한건가요?

누나가 친누나 인가요? 아래쪽에 등장하는 여친이 누나인가요?

여친이 대학 2학년인데...여친을 배려한건가요?

아... ...

여친이 누구의 여친인가요?
아드님이 고3인데
여친님이 대학 2학년 이라는거 같네요
곧 할아버지 되시겠습니다
얼굴만 보믄 지금도 늦었지만,,,,,,,ㅎㅎ
아.,...

아들의 배려가...

빠르게.. 손주를 안겨 주려는 아들의 효심이였군요 ㅎㅎ

이제 이해했습니다...ㅎㅎ
맘씨좋은 따님과 흉악한 아드님이 같이 사니
재미는 있겠습니다....ㅎㅎ
아드님이 아빠 닮아 꼭미남에 정우성 닮아가꼬 막 여자사람한테 인기도 겁나 많고, 옷도 구겨지면 잘 안 입고 그런가 봅니다. ^&^;
이박사님처럼
설사람같이 허여멀건해야하는데!!
시골티가 납니다
고3 이라 수시면접 보러다닌다고
해달라네요!!
선배님 엉덩이를유? ㅎㅎ

그놈~~참 ^^

아직도 귀엽죠?
손버릇이 누굴 닮아가지고 그럴까? 흠...
저두 엉덩이 한번만 만지게해주십시요 선배님.
프리즈~~~~~~
옷 다려주고 용돈까지 주면 장한 아버지 입죠. ㅎㅎ

빨리 할배 되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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