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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일을 벌리네요

콩나물 뮤지컬 꿈의학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입학식에 왔네요 요즘붕어들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텐데 보고싶어서 아들땜에 붕순언냐들을 외면해야 하니 맘이 아프네요 흑 흑 흑 아보고파라 붕언냐들 그래도 위로를 받을수 있는건 아들이 오늘 축하공연 무대에서 끼를 보여준다네요

아드님 때문에
목마와숙녀님의 인터뷰를 TV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울 아들놈은,,,,,,,휴
5박6일 놀러갔네요
목마와 숙녀님 사진으로 뵈본바..TV못나오십니다ㅎ
뿌듯하시겠습니다.

아드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울 딸래미는 고3인디 지금 침대서 아직도 잡니더...ㅠ.ㅠ
울 딸래미 대학생인데 지금 침대에서 아직도 잡니더. ㅡ.ㅡ" 2
울 아들도 담달 군대가야하는데

담주 뮤지컬 공연한다구

오늘도 연습 갔네요 ㅎㅎ

작은놈은 뭐하냐구요? 나 나올때까지 자고 있었는데 일어났으려나 ㅋ
기쁘시겠습니다..
붕어들도 외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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