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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입대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귀경길 안전운행 하세요.

 

해외출장 복귀후 자가격리 하고있습니다.

이번 설이 끝나고 2월7일이면 외동아들이 입대를 하게됩니다.

 

코로나 시국이여서, 훈련소 수료식에 부모면회도 없이, 바로 자대 배치를 한다고합니다.

이병 첫휴가때 까지 아들녀석을 볼수가 없네요.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리저래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마음을 추스리고자 좌대나 질러야겠어요.

 

 

 

 

 

 


하.힘든 시기에 입대를 하는군요.건강하게 무사히 군생활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핑계김에 좌대를.?


아들이 더 있어 군대를 또 갔으면
좋겠습니다.ㅋ

자랑스런 대한의 군인이 됨을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맘이 좀 아리시겠쥬...
그래도 요즘은 수준 된다는 증명이래유.
들어가는거 보지도못하고 싱숭생숭 하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마이 짧다고하니 금방 마치고
오겠지요
5월이 되면 저는 아들이 공군 전역입니다~
무탈하게 나왔으면 합니다
요즘 군 생활 좋아져서 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아들 믿고 편히 지내세요
군대 많이 좋아졌고 기간도
많이 줄어서 잘 지내다 올겁니다
월급도 많이주고 예전 군대와 많이다릅니다
물론 통제된 생활이 조금은 힘들겠지만
사회생활 배우는 첫단계이니
믿고 맡겨야지요
격려만 잘해주시고 너무 걱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마세요
잘 하고 올겁니다
마음이 좀 심란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큰아들 갈때는 좀 걱정스러워 했는데 벌써 제대한지 몆년지나니 작은아들 작년8월에 입대해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사용이되어 자주 연락도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요즘 많이 편해졌습니다. 일과후에는 폰도 하고, 기간도 많이 짧아지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잘하고 올겁니다.
저는 이번 2월에 큰놈이 제대 합니다.

요즘 편하긴 하다더군요... 그런데..남의 아들은 시간이 잘가든데..막상 울 아들 시간은 안가더군요...^^;;

좀 있다 작은 놈도 보내야죠...^^;; 안갈 수도 있는 군대를 가는 아들 놈들이 대견 미안합니다...
제 아들놈도 6월 입댄데 전 시원하네요 18개월 뭐 금방 가겠죠..
요즘은 스마트폰도 사용가능하고
월급도 용돈 충분히 됩니다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12월 군번입니다.
추울때 훈련 받는게 엄청 힘들텐데...
건강하게 잘 마치길 기도하겠습니다.
18개월 면회 휴가 없이
한달 반 가량 일찍 전역 하고
오더군요.
18개월이 길더군요.
작년 중후반 전역한 우리네 아들들은
아마 견디기 힘들었겁니다.
아무리 군이 좋아 진들
군대 아니겠슴니까.
조카가 작년 10월에제대했는데

요즘은 폰도가지고있던데여..

저랑통화도 자유롭게했습니다..

예전보단 만이~~좋아지긴한듯합니다.

그래도 군대는군대죠 ^^

건강하게 잘~~제대할껍니다 ^^
아직 추운데
잘 다녀오라고 한번 안아주세요
군대 가는 당일까지 아드님 얼굴도 못보고 첫 휴가때나 볼 수 있다니 노심초사 하시겠지만 씩씩한 대한의 건아로 군생활 잘 할거라 믿으시고 너무 염려치 마시길 빕니다.
새로 구입하는 좌대

사용감 생길때쯤이면

전역한다 연락올겁니다.

잘다녀 올터이니 걱정마시고

붕어 타작하시면 됩니다~ ~ ~
값어치 있는 시간...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씩씩하게 제대 할 겁니다.
그래도 토닥토닥
출장다녀오시느라
아드님 입대하는것도
못보시네요 .. ㅠ
몸건강히 잘다녀 오시길 ..
맛난거 많이 해 먹이시고ㅠ

잘 이겨 낼겁니다

좌대 한개 더 지르면 제대합니더
다행인것은, 자가격리가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어서,
논산훈련소까지 태워줄수 있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응원에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큰아들은 5년째 군복무 중입니다.....
현재 공군 부사관인데 올해 중사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외출 일체 금지 된터라 잠깐 면회를 갔다 오긴 했지만 언제 얼굴을 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건강하게 군 생활 잘 하길 빕니다. ...
든든한 아드님 두셨네요.....너무 염려마시고 세월이 유수 같아서 금방 첫휴가 나옴니다.

화 이 팅~~~~~~!
둘째때는 낚싯대 개비 하실거죠 ㅎㅎ
아드님 입대 섭섭하시겠지만 좌대 지르시는걸로 이미 풀어지셨잖아요
잘 하고 올겁니다
입대할때는 좀짠하지요 그마음 충분히이해가갑니다 전 혼자 울엇어요 ㅎㅎ
요즘 군대 말랑말랑하지만
그래도 군대 갔다오니 조금은 철들어오더군요.
우리 독자도 군대가선 훈련마치고 핼기타고 뛰어내리는 강하습격부대에 지원했더군요...ㅠㅠ
그러던 놈이 첫째 낳고 둘째 배에서 크고 있답니다...
병영문화 자체가 민주적인 병영문화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중 일과시간 후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은 가히 혁명적인 사건이었죠.
우선 사회와의 단절감이 해소되고 각종 부조리가 예방되는 효과도 커졌고요.
부모 입장에서도 크게 안심이 되더군요.
몸 건강히 무탈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돌아올 겁니다.^^
작년 12월에 입대시킨 아빠입니다.

걱정하지 하지마세요.

입대후 2주간 자가격리하며(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갑니다)
훈련도 야외 훈련중에 민간인과 접촉을 피하려고 행군도 멀리가지않고 근거리만 합니다.

또한 화생방도 패스, 수류탄도 패스~~~~사격과 각개전투 정도만 합니다.
일주일 단위로 더캠프(카폐)사진올려주고, 편지로 보낼수 있고~~~

가장좋은것은 병영문화가 완전히 변했다는것입니다.

운좋게 집에서 차량으로 20분에 있는 부대에 배치받고, 설날전에 면회갔다가 왔습니다.
표정을 보니, 일반 캠프에 간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또한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같은 동기만 함께 사용하는 내부만이며~~~~

px도 맘대로 사용, 핸드폰도 일과시간지나고나면 맘대로~~~~그래서 매일 통화를 합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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