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파 디비지네요. -.,ㅡ;
모처럼 짬을 내 일찍 입질이 붙는다는 그곳(저수지)으로 짬낚을 갔겠죠.
도착해서 보니, 물색도 적당한 것 같고..
대략 부들에 붙여 2.9, 3.2, 3.6칸을 좌로,
뗏장에 바짝 붙여 4.0, 3.4, 3.0을 우로...
오전 11시가 다 된 시각에 3.2칸 대 루길이 입질 딱 한번.
그나마 헛챔질.
기양 정오에 철수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은 일이 많아 모처럼 출조했는데...
헤딩을 했더니, 아따 마 허파 디비지네요. ㅡ,,ㅡ;
아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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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55.8cm
붕순이네요.
지.. 진짜여???
이상한 얼굴에 이상한 채질ㅡㅡ
확 마!
붕 날라...
림자뉨/
전 스승은 없어요.
혼자 독학했씀미다.
혹여, 있다고 한다면...
이미 작고하신 촤라락 슨상님을 스승님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
개운한 날입니다
모두들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꽝!을....
진짜 꽁지를 확 마!
아 진짜... ㅡ,.ㅡ;
꽝이싫으면....
누구처럼 잡어나
몇마리 잡아서 잡조사
등극 하시던지요....@@
2빠가사리
3꾸구리
추천합니다
너무 서두르셨네요,,,
그나저나
이박사님! 이렇게 한가하실때가 아니지 말입니다
계륵님이 이박사님 나와바리로 접근한다는
풍문이 있지 말입니다요
어케... 멍석은 짱짱한 눔으로다...준비는
하셨쪄염!!! @@"
구뎅이두... 몇개 파 놓으시지 말입니다요!!!
ㅇㅇ"
이박사님이 사짜님 스타일?
남자사람 좋아하세요? @@
리 박사님
4짜하리님/
낼은 시간이 없떠염. ㅜ
두달 선배님/
계륵 횽아가 이쪽으로요???
불타는 조선낫으로다가 설라므네... ^^;
쏘맥으로 달리고 오늘 겨우 기어나왔지말임돠.
지금 동지 한분이 남양호에 쪈을 깔고있지 말임돠.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내일 기어들어가면........
달순양에게 쫓겨나겠쥬?? 눼!!!????
거기까지 전해진 모양입니다
이게 다 ,,,,,, 달랑무 때문이죠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ㅜ
달구지 선배님/
그래도 돈을 마이 버시는 동안엔 안 쫓겨나실 검미다. ^^;
無밖에는... ^^;
그러나 버릴수 없는..나의 아픈 손가락ㅠ
내일은 손맛점 볼려나 ....
혹시라도 운좋게 대빵 큰 남도붕어 한마리라도 걸리믄
두고두고 자게방에 테러 할거 뻔하잖아요?
조심하셔용~~^^;;
걍 참고 담기회를 노려보심이
어차피 꽝일거지만요.......
2월28일부터~지금까지
고흥에서 이곳저곳 다니며 쪼우고있지 말임돠.
신양수로,내봉지등등등 계속 이동하며 낚시중이신데....
쪽팔리셔서 안올라오신다꼬 함미더...
처절하게 패배중이라캄미도 -.=;;
해창만은 바람때메 안하시고예
듣보잡.. ㅡ,.ㅡ;
깜돈님/
굳이 맷집까지를요... 기양 확 땅파서 묻... ^^;
주우운님/
낼은 제 몫까지 손맛 보셔효. ^.~
붕애는가라님/
무 언냐가 설마요.
남도붕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잘 안줘요. ^^;
수파님/
생각할수록.. 아따 마 허파 디비지네요. ^^;
뭉실뭉실님/
진짜 얼렁 3월 월을 신고해야 되는데요.
남도가 진도권 말고는 답이 없네요. ㅜ
달구지 선배님/
지인분들 진도권으로 이동하시라 하세요.
1주일 전부터 진도권은 사방팔방에서 넣으며 나온다던데요. ^^
물가에빠진나무님/ 깜상님.
갱고에염. -.,ㅡ;
1주일낚시에 0마리 3마리 각각 하셨군요.
진도 추천해도
곧 터질꺼라면서리.....(^-^)v
고흥은 산란을 마치고 휴식기에 든 건 아닌가 하는, 닭 털뜯는 요상시런 생각을 해봤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