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소류지에 기껏해봐아 3~4자리나오는 소류지에 찌불구경중인데 먼저온 팀들이 정도껏이라는걸 모르네요. 웃고 떠드는건 그렇다치고 휴대폰 후레쉬 너댓명이서 물쪽을 계속 비추질 않나.. 하다하다 이제 춥다면서 나무 구해와서는 캠프파이어를 하네요. 하필 맞은편에 앉았더니 달도없는데 대낮처럼 훤하네요.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진짜.... 어휴 저래놓고 치우기는 제대로 치울런지... 오늘은 꽝 미리 예약이네요.
아따 진짜 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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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션~~허게~!!
정중하고정확하게
몰라서 그런거래 생각하시고
잘 갈켜줘야 다음부턴 안그러죠
그다음 일은 그다음에 생각하시고 ~
저수지 주위를 돌면서
강강수월래 하시이소ᆞ
꽝~~~맞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온 팀들이 그러면 한소리 해놔야죠..
요새 회원조황방을 후끈 달군 인간덜 ㅋㅋㅋㅋ
요즘 불 함부로 못피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