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낚시사업 사무실 다녀왔습니다

어제 전화해보고 오늘 회사에서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10키로밖에 안되길래 갔다왔습니다. 사업내용은 상담하시는 임원분이 부재중이셔서 직원분께대략적인 틀만 이야기들었구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내용은 이렇습니다 회원제 낚시터를 운영합니다. 콘도처럼 회비를 지불하고 회원들은 일반 낚시터보다 저렴하게 낚시할수있고요 시설은 깨끗하고 개인화장실 및 침대 그리고 냉온수 샤워가 가능합니다. 다시말하면 낚시하는 펜션을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월수입 몇백을 얘기하는건 그 회원분들을 모집해서 발생하는 일정의 인센티브 혹은 수입이되겠죠? 사무실은 멀쩡해보이고 사업은 좋은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와닿지가 않으므로 전 패쓰.. 궁금도하고 회사에서 가깝길래 들려보았습니다. 몇가지 이해하기 어렵고 거부감이 생겼던건 전화상으로 간단하게나마 '이런이런 사업에 이런이런 일이됩니다. 자세한건 방문하셔서 상담해드리지요.' 이런것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오시면 설명드립니다. 투자하는거 아닙니다. 전화번호가 어떻게되시나요? 성함이 어떻게되시나요? 이러시는데 상당히 거부감들더군요. 콘도사업처럼 회원제 운영하고 회원모집하는 일입니다. 이말이 전화상으로 게시판상으로 어렵나요? 어찌되었든 개인적이든 월척회원님들을 위해서든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보았고, 위 내용은 직접듣고 느낀것을 적어놓았으나, 상담하시는 분의 전문적인 상담이 아니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면 못참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