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스피커 어쩌고하는글과 댓글들을보니 실소만 나옵니다 아니뭐 월척분들만 전부 단체로 아랫집에만 사는가봅니다??
전부다 정신적인피해자 코스프레하시는데 코메디좀 그만들하시고요 전부다 마찬가집니다 본인들이 아랫집에 피해주는건 모를뿐인거지 위나 아래나 다 같습니다
일부러 바닥 쿵쿵찍으면서사는사람들이 몇이나될까요? 항상 윗집만 고의로 피해줄려는 싸이코들인가요? 밑에사는사람도 그아랫집기준에선 윗집이죠 애들키우면 무조건 아랫집에 직간접적인 피해를주게됩니다 그건 고의도아닌거고 애들아무리 나무래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건축 그자체의 문제죠
저는 얼마전에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식탁에앉아있다가 식사준비할려고 냉장고에서 반찬 몇가지 꺼냇는데 아랫집에서 연락와서 쿵쿵 너무한거아니냐고따지는데 어이가없죠 몇걸음 왔다갔다 했는데 전등이 움직일정도로 소음이심각하다는데 이게 제잘못입니까? 그리고 웃기는건 우리에게 따지는 그집사람들조차 아랫집에서 소음항의온답니다 다 똑같은거죠
건설사가 비용아낀다고 층간방음을 허술하게 해놔서 이런일들이 있는겁니다 법규부터 손을봐야하는데 정치권도 그렇고 총체적인 문제죠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지들마시고 본인들도 남에게 피해주고살수있다는거 아시고 세상사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입장이라는거 인지하고삽시다
아랫글보고 나서 층간소음에관하여...
-
- Hit : 8521
- 본문+댓글추천 : 47
- 댓글 35
내똥 더러운건 모르는거죠ᆢ
저도 아이 조심 시키기는 하지만 ᆢ
뛰지마~~그러면 네에~~그러면서 뛰는게
아이들 이더군요ᆢ
그래도 최소한 줄일려고 매트깔고 뛸때마다
주위를 줍니다ㆍㆍ 하지만 콩콩콩 뛰는건
어쩔수 없네요ᆢ
아랫집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래도
이웃끼리 이해하며 사는것 아니겠습니까ᆢ
꾀 시끄러울텐데 몇년간 아랫집에서 한번도
얘기한적 없네요ᆢ 운이 좋은건지 너그러우
신분이 아랫집에 사시는것 같습니다ᆢ
빌라라 더 심할텐데요ᆢ
저도 윗집 쿵쿵소리 나도 한번도 올라간적
없네요ᆢ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 하고 양보하며 사는것이요ᆢ
알고도
봐주는
현실이
문제죠.
건설 공법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아파트형 공장은.....????
심야시간이 아니고 어스름 저녁이었으며 여름철이라 모두들 거실창을 열어놓고 있을때였습니다.
낭랑하게 울려퍼지는 그 소리가 건너편 우리집 안으로도 꽂히듣 들려왔죠.
집중해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시간이라면 음악도 사실상 소음이 맞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좋아하기도하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도있고해서 그냥 들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트럼펫 실력도 늘었고 항상 일정한 시간이라 오히려 기다려 지더군요.
곡이 끝나면 박수도 치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층간소음과 좀 다른 어울리지도 않은 이야기부터 꺼냈군요.
아랫층에 한 5년전에 이사온 아이들이 우당탕 뛰는소리가 자주 들리더니 요즘은 왠일인지 조용합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5년동안 다 커버려서 이젠 조용하게 살고있기때문이었습니다. ^^
아래 우퍼글에 댓글 다신분들은 저랑은 비교도 않되게 처절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낙자워리님은 댓글로도 모자라서 이렇게 공론화시키시는 글조차 너무 심하게 표현을 하시네요.
피해자코스프레가 아니라 이분들은 절실한 하소연일 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코메디한단 말까지 들으면 앞으로 어떤 글에서도 댓글 참여할 의욕이 깨어질겁니다.
낚시가 좋아서 모인 동호회 분들의 글이고 내게 직접적인 공격이나 피해를 주는 글도 아닌만큼 편안히 받아들여 공감해 주면 어떨지요?
남의 이야기 그냥 좀 들어주고 조용히 편이 되어주는 그런것 말입니다.
그러면 모두에게 공감이 되고 기분도 상하지 않겠지요.
모처럼 게시판에서 뵈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글 남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넘은 참견을 했습니다.
추워서 낚시 못가는 휴일입니다. 동호인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 이만.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층간소음카페라는것도 알게되고 ....
함 당해보시면 살인충동 일어납니다...
그런데 정신적인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 문장은 좀 그러네요.
윗집의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내 아랫집 층간소음 피해자면 내게 찾아왔겠죠.
전혀 층간소음에 조심하려는 생각없이 밤12시 1시, 새벽 5시에 1시간씩 쿵쿵거리고
주말마다 아침&시면 뭐를하는지 드륵드륵 30분씩 바닥에 뭔가를 끌고
하소연하면
내집에서 내맘대로 하는데 당신이 무슨상관이냐
시끄러우면 개인주택가서 살아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이런건 어떤가요?
내 아랫집 내가 피해줄 수도 있지만
층간소음 피해자는 조심하려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저혀 반성안하는 윗집도 있습니다.
공감가는 글 이지만 정신적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닌것 같습니다.
피해자가해자.., 까지 웃자고쓴글에 죽자고달라드시니..
항의많이 받으셨었나봐요...피해의식 같은건가요?
릴렉스하시죠 여기 월척엔 정상적이고 좋은분들도 많지만 비정상 적이고 희안한사람도 많답니다..
위집 주인들이 바뀔때마다 제발 뛰지마시라 제가사정 합니다
잘 않바뀝니다
이해하며 살아야죠
층간소음 피해본 월척회원님들은
모두 내가 이렇게 피해자다 하고 글을 썼지
다른 회원에게 피해봤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억울한 층간소음유발자로 항의받은 피해자는
나는 이렇게 조심하는데 억울하게 층간소음 유발자로 항의 받은적도 있다고
반대의 경우를 쓰면 그만이지
피해본 회원님들을 코스프레니 실소만 나오느니 하면 안돼죠.
피해 회원님들이 님에게 항의하거나 공격한건 아니지않습니까?
피해자가 피해에대해 글을 썼으면
반대의 입장에서 억울란 경우도 있다고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으로부터 내가 직접 공격받은게 아니면 글에 대해
무시하는 글은 삼가하면 어떨까요.
내 나이 이제 60이고 자식들이 20후반 30대지만
아랫집 피해줄까 항상 실내화 신게하고 뒷꿈치 쿵쿵거리지 말고
우리가 위집에서 피해보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잘 아니
아랫집 피해 안가게 조심하라고 잔소리 합니다.
회원님들 상호간에 나에 대한 글이 아니면
서로 공격하지 말고 반대입장을 얘기하여
서로간에 논쟁이나 얼굴 붉히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를텐데..저 많은 하소연이 들리지 않습니까?
저분들 다 또라인가요?
층간소음을 유발하더라도 인정하고, 사과하고, 조심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배려라곤 찾아볼수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두고 얘기하는것이아닐까요?
저도 참을수 없을정도로 싸워도보고 신고도 해보고 다 해봤어요...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참지 못하면 중이 떠나야 됩니다.
전 그래서 아파트 팔고 전원주택에서 편히 삽니다.
층간소음 없어요...풍산개 개도 키워요...
너무 좋아요...
단지 관리비가... 가스값 겨울에 50만 나온다는게 단점입니다ㅠㅠ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부지런하면 텃밭도 해서 야채도 얻어먹을수 있어요...
떠나세요 주택으로 ㅎㅎ
네 저흰 1층살고요(1년됨)
1년전에 이사했고 그전엔 8층 살았구요
8층 살때도 아래집에서 항의한적은 없지만 층간소음 날까봐 항상 조심히 특히 저녁때는 문닫을때도 천천히 닫고 살았습니다. 걸을때도 조심. 거실엔 얇은 매트도 깜
반면 윗집은 평일 포함 주말상관없이 항상 아침 6시면 청소기 돌리고 청소하던 집인대 참고 살았습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길 바라는겁니다.
지금 이사온윗집 매일 진째 매일!!! 1시 2시 까지 안자고 쿵쿵대고 문쾅쾅닫고 돌아니는데 피해자코스프레라니 참나..
자다가도 몇번을 깨는지 모름니다.안 당해보면 모르죠.
이게 정확히 어느집인지 모름답니다.위에서 들리는거 같기도하고
옆에서 나는거 갇기도하고.정말 그심정 누가 알겠습니까.
낮에는 이해한다 하지만밤새도록 잠을안자고 그러니 문제죠.
정말 밑에글처럼 우퍼 스피커 생각 납니다.
저희집은 12층인데, 10층에서 인테리어공사한다고 양해의 동의서명을 받으러왔습니다.
머 흔쾌히 해주었는데 공사하는소리가 위쪽에서 들리더군요. ;;
층간소음으 인성입니다.
층간소음 고통을 당해보신 분들은 다른 집에 피해 줄까 봐 극도로 조심합니다.
끝~!!
읽어보니 뜻하지 않은 층간소음 유발로 아랫집으로부터 일방적인 오해를 받은 것때문에 마음이 상하신 모양인데
넘 예민하게 쏘아붙일 거 있나요...
젊은 애들이 드나드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다들 그정도는 인지하고 사는 연배라고 봅니다.
건물들은 좃카치 지어놈
날림공법 하청에하청....
저도 어느정도 시간까지는 내버려두죠 새벽2시 이후에도 뛰길래 올라갔더니 애들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대들더군요
그건 애들이 문제가 아니구 부모 문제죠 그시간까지 뛰어도 내버려두면서 애들탓만 하더군요
최소한 미안한줄은 알아야 하는데
웃긴글 퍼와서 올린거에 본인들 사례몆자적은걸~~가지고....
무섭군요....역시 월척은.. ^^
어느분이 쓴것처럼 울림을 느끼는 순간부터 정말 힘들어 집니다....
본인이 겪은 일이 부당했었다고 다른분들의 하소연을 이렇게 폄훼해버리시면....
부부싸움 하면 저녁부터 새벽까지 던지고 도망다니고.. 그러다가 귀트이면 조그마한 소리에도 몸이 먼저 반응 옵니다...
신혼첫집.. 3개월만에 이사했네요,.관리실. 근처 파출소 까지 포기 한 사람 이라고,... 한번 당하고
귀트이면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웬만하면 참고 살아라는 마인드는
진짜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랫집을 의식 하면서 어쩔수 없을때, 조심하면서 내는 소음과
아랫집 무시하며 시도 때도없는 막무가네 소음은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는 차원이 다릅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라고 가볍게 여길일은 아닙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너희도 그런다 하는 유형이네요
이런사람이 윗층에 산다고 생각만으로도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