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곳마다 배수입니다.소류지몇군데는 바닥을 드러낸곳도있구요.뻘마져 갈라져있는곳도있습니다.
계곡지도 농작물이있는곳은 배수 시작되었습니다.
쓸만한발갱이1수 발갱이5수
턱걸이9치1수 나머지 7~8치
살림망눕혀져있는바람에 다수 탈출.총조과 열댓마리
밤12시경 26칸대중후한입질,난로 무릎담요때문에 일어서지못하는바람에 발앞에서 바늘털림.(옥수수2알)
옆에 옥내림조사님 준척급 30여수
아침7시경 옥내림조사님 4짜급 입질 목줄터짐.
미끼:동원옥수수 수심:2미터 내외 형태:바닥외바늘채비 봉돌:고리봉돌2호 찌:40센티 저부력찌 목줄길이:13~15센티
낚시대칸수:22~32칸 원줄:원탑카본4호 목줄:케브라합사 2호 바늘:감생이4호
날씨:초승달 바람없고 분위기최상.고라니 울음소리 계속남
쓰레기유/무<--유:글루텐봉다리 지렁이통 다수 수거 20리터1봉지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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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예천방향 수타손짜장 곱빼기먹고 그냥잠들기모해서 비빔면에,
만두튀겨서 참소주1병 섭취.
친형님과에 오랜만에 즐거운조행길이었습니다.배수에 수초제거기가없는관계로 그림같은곳포기하고,
지난번에 알고있던계곡지에서 오랜만에 마릿수손맛봤습니다.
더이상배수를하지않는다니 다음주에는 더조과가 좋을듯합니다.
장비가아무리좋아도 아무리대를많이펴도 어복은따로있나봅니다.
친형은 용성 카본포인트(짝퉁?)23칸쌍포 연질대로 저보다 조과가 낫더군요 꽉찬 9치4마리.준척다수 살림망이없는관계로 즉방생.
황금연휴 가족분들과 즐거운시간되시기바랍니다.
다시 옥내림 3대정도 장전해야겠습니다 ㅠ.ㅠ
시원한 하이트 한잔 하이소~~~~~~
배수기 보리숭년에 이만하면 댓길입니다요~ㅎ
하이트님에 형님을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그 와중에 그래도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