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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이버의 마음.

아름다운 사이버의 마음! 보이지않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우린 보여지는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격도 그들의 마음도. 조금은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보다 남을먼저 생각할수있는 조금씩 이해하며 함께 공유할수 있는 아름다운 사이버의 인연이 될수만 있다면 흔히들 말하는 사이버상의 문제점은 없을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흐르는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속에 깨알같은 작은 글을 보게 되고 글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 기분을 상하게도 하고 웃음짓게도 하고 기쁨이 되는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글이란..!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지만 보이지않는 작은 우리들의 쉼터에서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보는이들의 마음에 상처도 되어질수 있는 것입니다. 말한마디가 소중 하듯 글하나에 무서운 오해가 되어질수도 있는것입니다. 글이 말보다 무서운것을 알고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인것 처럼 생각한다면 작은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할것 입니다. 아름다운 사이버의 마음만이 단어하나,내용하나가 아픔으로. 기쁨으로. 행복함으로 또는 눈물로써 마음을 흔들어 놓는것입니다. 내 자신이 하는일에는 부족함이 없다..라는 생각은 말아야 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는 것이고 그 실수속에 상대방의 마음이 들어올수있는 정겨운 마음들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많은 실수속에 나 자신을 다시 잡아가게 되며 배워가는것이고 깨우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가며 마음과 마음이 통할수 있는 보이지않는 아름다운 사이버의 마음을 소중히 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2010년 한 해동안 자판을 두드리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걸러서 글을 올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글 한줄한줄을 읽어가며 행복해지는 날들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월척지를 찾는 모든이들도 행복 한아름 안고 가는 한해가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협객님 좋은글 공감합니다.

오늘은 더추운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대구리 기원합니다.
'나는없다'라는 생각을 갖는다면 세상은 훨씬 밝게 보이겠지요.

좋은글 거듭 되새기며...............

한살 더먹었으니 한걸음 뒤로 물러나 더 먼곳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900^
협객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의 좋은 마음을 함께 읽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글을 읽어면 항상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만이 춥습니더 단돌이 잘하여 댕기 십시요~
안녕하신가 ?

실천하는 맘씨의 글이 새삼 와 닿네 ~~

올 해는 동출 함 해야 할 낀데 마음만 앞서고 ㅎㅎ

잘계시게나 ....
반가버요 협객님

겨울방학 눈이와도 아무 문제 없어! 다행입니다.

사이버와 사이비는 점하나 차인데 우째 같아보일때가 있죠 ㅎㅎ

댓글

신중해야 겠습니다.
공산570 선배님!

후배가 부족하여 새해 인사도 못 올렸습니다.

올 한 해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며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날 풀리면 꼭 동출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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