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모 저수지로 어제낚시왔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처음개시한 2.4칸 낚시대를 차고나갔더군요 맞은편 조사님쪽에 대가 보입니다 릴대 없이는 도저히 회수가 힘든상황에 두분조사님들 께서 바지장화를 신고 입수하여 겨우 건졌습니다 나몰라라 해도 될상황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군계일학회원이신 두분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계일학 회원분 좋으신분들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군계일학 회원분들 치고 비매너인 사람 못 봤습니다
좋은글에 댓글 답니다
그래도 바지장화까지 입고 입수할 정도의 배려심이라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낚시대 필때마다 그분들 생각이 나겠지요
오늘하루 흐뭇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모두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