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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과 라면의 공통점

어릴적 교회를 나가면 목사님의 말씀 마디마디에 아멘을 외친다 조금 자라니깐 이쁜 여자 있는 교회를 찾는다(아멘은 가끔한다) 그러다가 발길이 끊긴다 ㅠ.ㅠ 어제는 강화권을 돌아 보고 결국 자리 잡은 곳은 하일 수로 하일 수로의 장단점은 이렇다 장점 = 항상 물이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단점 = 물의 흐름이 없어 하일지의 배수에만 물이 바뀐다 여기 저기 둘러 보다가 도착하니 19시 반, 오늘은 여기서~
아멘과 라면의 공통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편성하고 나니 시간이 벌써 아무것도 않보인닭 ㅋㅋ freebd_07342487.png 올해 들어 대 편성이 간단해 졌다 4.0칸대 1대, 3.5칸대 1대, 3.0칸대 1대, 2.3칸대 1대, 1.8칸대 1대 그리고 릴 3대는 장어 채비인데 믿음이 않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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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릴에서 입질이 왔다 미끼는 청지렁이(산지렁이 쓰는 때인데 잡질 못했다) 건저 보니 이걸 어쩐다고 해야 할까........... 겨우 방생 사이즈 면한 22cm 정도되는 메기 녀석, 알이 있으면 사이즈 넘어도 바로 방생인데 배가 홀쭉하다
아멘과 라면의 공통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른 저녁을 먹고왔더니 출출해 진다(한마리 잡고 난 후의 여유 아닌 안심의 쉼 타임 ㅋㅋ) 밤을 샐려고 사온 김밥가 소주(밤이슬 떄문에 추워요 ^^)를 먹고 있는데 4칸대의 찌가 없어진다 긴장반 기대반 ........후킹~ 이런 된장 2년 전에 왔을때는 않그랬는데 뭔가 다르다 자세히 보니 먼저 잡은 메기는 토종이고 지금 잡은 놈은 외래종인 것인다 내 신발이 260mm 메기가 도토리 키재기 한다. 일단 살림망에 투하~
아멘과 라면의 공통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새벽 4시까지 장어를 기다리다가 눈만 빨개짐 마지막으로 미끼 갈고 30분 점도 있으니 날이 밝아 오려 한다 서둘러 채비를 거둬 집으로 왔다 몇일 전 잡은 참게 오늘 채집망으로 잡은 토하2마리 그리고 오늘의 조과 메기 2마리 요리도 귀찮다 ㅋㅋ 라면물을 올리고 전부 투하한다 김이 나는걸 맡아 보니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우와~~~~~~~ 참게+메기+토하+팽이버섯+라면+묵은지+먹다 남은 김밥 한잔을 어찌 않 할 수 있겠는가 아침 6시 50분 늘~ 마시던 저녁시간과 같다 ㅋㅋㅋ
아멘과 라면의 공통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참게는 가을이 재철인데 이늠은 먼지 알이 꽉차가지고 먹는데 놀랬다 덕분에 아직도 술기운요^^ 조사님들 안출하시고 주변 정리까지 양심껏요 ^^

저도 방금 철수했습니다.
안주가 실하네융.
안출하십슝
공통점은~~???
아멘은 못먹고~~ㅎ
라멘은 먹을수 있씀다~~~~ㅎ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무시실 시간입니다^^;
저도 어제 가물치 갈겨니 뿌구리 낚아 메운탕 끄리 묵었심더
신발이 저랑 같은 거셔요.
낚고수들만 신는다는 뇌파 안전화. ㅋㅋㅋ
제 개인적인 소소한 의견입니다

공통점은 주님과 함께라는거죠

라면에 쐐주 쥑입니당(딱 1병)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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