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쓰고있는 요 별명이 참 좋습니다.
선배님들과
쉽게 인식되어질 이 별명이 좋은데요.
집사람이
조금 꺼름찍 한가 봅니다.
조금만 바꿔보라 하는데..
어쩔때는 가끔..
전화주시는 분들보면
저보다 연세 있으신분들이..
뽕브라님` 하며 먼저 말을 건네실때..그게참..
항상 웃으시는 말투로 건네십니다.
저도 좀 부끄럽고요.
이거저것 하다.. 왠만치 놀거리도 읍고해서
낚수조끼에 자수도 좀 치고 할라카는디요..
차마, 뽕브라 단속반<< 요고를 치기는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데..
오해의 소지가 좀 있긋지요?
버금가는 다른 유쾌한 별명을 지워볼까요??
조언좀 주십시요^^
아무래도..
뽕브라단속반 / / Hit : 1939 본문+댓글추천 : 0
부조봉투에 ~뽕브라~ㅎㅎ
누군간 뽕단속반 업무도 해야쥬...^__^;;
단속가실때 저도 좀 델꼬 가세요
무지 단속하고 싶은데요
1년365일 밤새도록 단속해도 끄떡없심돠
쪼메 거시기 한디...
왠간 해선 그 대명 못 쫒아 간대유~
워낙 세서...
더 나은 대명 있음 나와 보라해봐유
안 될껄유
ㅎㅎㅎ
차마, 뽕브라 단속반<< 요고를 치기는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br/>
"뽕브라"
이렇게 자수하고 댕기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단속반까지 하시믄 감당이 안될꺼 같은? 생각이 쪼매 들지만
자신있게~
등에다 크게 "뽕브라단속반"이라고 자수해가꼬 댕겨유~
맹글때 둬개 더 맹그셔가꼬 저도 한개 주세요
그라믄 언제나 입고 댕길께유~
그라믄 나도
단속반원이 되는것인가?
흐~으~
아님 실리콘 단속반^^
마~뽕브라로 계속 가시지요~ㅎㅎ
실리콘 단속반 ㅎㅎ
근데 ㅎ
진짜 괜찮은거 같아여 ㅎㅎ
그냥 쭉 가세요 ㅎ
글 쓰다가 뭘 질못 건드렸네요.. ㅎㅎㅎ
누구라도 단속 받는 건 좀 거시기 하게 생각합니다.
"단속반" 보다는 "장사"로 바꾸면 어떨까요?
"뽕브라 장사" 아니면 "뽕브라 파는 사람"
튀장~!!!!!!!!!!
꼭 바꾸고 싶으시면
'스팸단속반' 요게 딱이지 싶습니다
그래야 스팸이 활개를 치지 못하죠
스팸쌍마님하고 스팸단속반님 한판 붙으면 억수로 재미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