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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붕어 12-05-21 18:04
섬세한 장인에 솜씨가 어디 가것슈.....좋은 취미시네요~!!
밤에만꽃이 만개한다는 야화도 키우신다는 소문이...ㅎㅎ
즐건 저녁시간 맛난거 드실수 있는만큼 마니 드세유~~^^;
노붕 12-05-21 18:32
성님!!!
거 안주감도 별로 안될꺼 같은디 넘 애정표현을??? ㅋㅋㅋ..
아그들아 성님 정성을 봐서라도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이담에 내 이뻐해줄께..
달랑무 12-05-21 19:00
인공수정 이군요..성아선배님 의술에도 일가견 있으신듯..ㅎ
소박사 12-05-21 19:13
그래도 키우는 재미가 있잖아유?
텃밭있는분 부러워유^^
바비나 12-05-21 22:09
저거이 쥬키니 호박 이구먼유..
채바바 12-05-22 04:10
요소가 아니라 땡벌 몇마리 택배로 부쳐야 쓰긋오 ㅎㅎ
붕애성아 12-05-22 08:27
붓으로 하면 좋은데 일부러 붓 사기도 그렇고......그래서
중국집에서 준 면봉 솜부분 살짞 잡아 당겨서 부드럽게 해가꼬....
걍 내비둬 버리고도 싶은데 걍 두면 밑에 사진에 처럼 쪼그라져 버리고~
벌을 키우자니?
대단위 농장하는거도 아니고~
참?
채바바 님이 땡벌 잡아서 보내 주시면 발에다 젤 가느다란 줄 묶어서
말뚝에다 메 놓고 호박밭 치울때까지 노역을 시키까요?^^
옆에 오이도 크고 있는데 반경 5메다(지름10)안에 다 있는데
흐~으~^^'
진우아범 12-05-22 09:40
긍게 멋이냐
수의사 고무장갑찌고 소똥꾸에 거식해서 수정시키는거나
야채수정사가 면봉으로 똥꼬 쑤시는거랑 같은거네유~
근디 재수없이 토요일날 세상본꽃은
복없는 낚시꾼 주인 잘못만나
*꼬 한번 못허고 세상을 하직한다는 기맥힌 현실을 봄서
세상은 운칠기삼이 엄연하다는사실을 ....
술도 안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