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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식같이 키운다지만 이거까지는 어려울거 같네요

이해는 안가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 아니니 존중은 해줍니다..그런데 이런 경우가 실제로 많을까요?

 

아무리 자식같이 키운다지만 이거까지는 어려울거 같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이고... 존중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삶의 문화가 다른....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개를 좋아 하지만 개는 개고 고양이는 고양이라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tv보며 제일 듣기싫은 말은 개를 낳았는지 아빠,엄마.
소수겠지만...
그런데 왜 어떤이들은 그 가족을 갖다 버리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죠.
식세기가

아니면

설겆이를

따로 합니까?

설겆이 통에 넣고

같이 할텐데요.
오래 키웠는데..
항상 개밥그릇은 같이 씼을 일이 없던데..
식세기같은건 없고,..
먼저 씼거나, 나중에 씼거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며 개 또한 개애 로다
지구가 백번 망해도 개는 개
그 집을 생각할떄마다 평생 트라우마가 생길듯싶네요.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매일 그릇을 세척하기에 이상할꺼 없을꺼 같은데요
반려견, 반려묘라고 흔히 표현하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반려견, 반려묘라는 표현은 사람에 대한 "능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신에게는 지극히 소중한 존재이기에 그 개와 고양이에게 반려라는 말을 붙이고 싶겠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개와 고양이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기 권하고 싶습니다
TV 동물농장 프로그램과
보호단체 관련 수의사등등
문제 많아요

거기서 아이들이란 표현 엄청 자주 하지요

이게 다
돈벌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개밥그릇도 개밥그릇이지만...

저 여성분은 A와 B 두명과 산다는 건가?
제가 난독증인지..
그래도...동물과 사람인데..구분 할건 해야죠~ㅎㅎ
저도 시골에서 자랐기에 고양이 많을때는 5섯마리 이상 개랑 같이 키웠습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사이에서 사랑과 정을 주었을 경우에 그 의미가 다르겠지요.
야생 비둘기 새끼도 주워 키웠을 정도였으니..
하지만 3자가 보았을때는 동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게 됩니다.
키우던 개를 멍하니 보다보면 암컷이나 수컷이니 자기 생식기에 입이 닿다보니
민망할때가 있죠.
주인은 좋다고 입 맞추고,개도 주인 입술을...
비위약한 저는 더러워 구역질이 나오더군요.
쓰다듬고 안고 귀여워는 하지만 적당한선을 지키며 동물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개는 그냥 개 일뿐.
고양이도 역시 그냥 고양이 일뿐!
제 생각/의견으로 이건 절대로 아니지~~~~
우웨엑~~~~~~ 퇘~~
음~~~
존중은 하지만...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기집 개 고양이 보고 아빠 엄마 칭하는 돌아이 발언 개.고양이 출산했냐?
개 고양이는 인간처럼 똑같이 취급하면거 정말 싫다
자기가 싼 변을 먹는 강쥐도 많이 봤는데요.
강쥐주인 마구 햝던데 그걸 즐기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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