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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치겠다

엄마~~ 아부지 낚시가서고기좀잡아왔습니까??? 엄마: 붕어빵도크고 씨알도괜찮턴데 아 ~~배아파 저는왜이래웃기죠ㅋㅋㅋ 활기찬하루되세요

빵도알고

씨알도알고


낚시꾼부인은어쩔수없나봅니다


저는웃기더라구요
갑바는요?

황금갑옷도 가르쳐드리시고요.ㅎ




지는 매년 4월만되면

마나님왈 ㅡ이제 산란기 시작하겄네?
이캅니더.ㅋㅋ

교육의보람이죠.ㅎ
무림에
은둔고수님들 의외로 많으시지 말입니다

꿇으삼!! ⊙⊙
아버님께선 낚시접은 아들 심정도 모르시고? 하늘님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ㅎㅎ 힘들어도 웃으며 삽시데이

울 마눌은 아직 그런말 모릅니더 ㅎ
어르신한테 나올만한곳 추천받아주세요ㅋ
잠깐 단골낚시점을 지키고 있는데..
화장도 예쁘게 한 어떤 중년의 여자사람이 오셔서는
"지렁이 한 통 주세효"
뚜껑을 열어보더니 징그럽지도 않은지..
혼잣말로 "쫌 굵네" 이러구서는 계산하구 가더군요.
남편은 차에서 나오지도 않구요.

마이 웃었습니다. ㅎㅎ
ㅎㅎ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진정한 고수는 어머님이 셨습니다^^!
쪼금만 참으시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청도 글래머 붕순이들 차츰 구경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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