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술이 싫습니다.시즌때는 아무리 마시라고해도 한달에 3잔이상 안마십니다...
근데...
아니 근데...
시즌끝나니 할일은없고 시즌끝난걸 어찌나 잘알던지 계속 전화가옵니다.
오늘은 밤12시에 불려나갔습니다.
결국 지금 집에들어왔습니다ㅠᆞㅠ
술이 만취입니다ㅠᆞㅠ
2월중순부터 12월중순까지 그만큼 자제하고 거부하던술을 비시즌인 2달동안 다마셔버리네요ㅋㅋㅋ
휴일인 4일동안 3일을 술취해 집에들어오다니...
전 담배없이는 못살아도 술없인 잘살텐데...
술마시자는사람 밉습니다!!!
아~~~미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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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21시 이후로 술 끈은 부르스가 ㅋㅋ
그 청춘이 마이 부럽심도....(-_ど)
제가 그런 체질인지 모르고 부어라마셔라 난리도 아녔었죠.
결국...
지금은 마이 아픕니다.
술도 음식인데, 체질이 있잖겠습니까.
받는 사람, 안 받는 사람.
첫월척님은 안 받는 분인 듯하니, 술을 좀 멀리하셔야 할 듯합니다.
술을 끊으시려면, 알콜사람을 끊으셔야... ^^;
속.. 도 달랠겸, 해장술 한잔 받으시구...
알콜은 알콜로 제압을 해야 ,숙취도 없구,
깔끔합미도!!
언선시러븐 사람 있습니딘,,,,헉
마구마구!~마음이 끌리며 정이가는 사람을 일컷는 , 갱상도 사투리 @@"
걸들도 피러님을 그다지......
아......아임다!
사랑합니다 피러님 ♡~
술은???
술 안 파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선불로 보내주세요.
받으신 술잔 술
차곡차곡 담았다
선불로 보내주세요.
주위에 통풍2명있습니돠.
술.등푸른생선은 쥐약입니다~
조만간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습니다~~
금주 하세요~~
헐.....
성님 저랑두 마셔야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