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퇴근해서 낚시대 닦고 체비 정비 하고 바늘 묶고...
주말엔 어김없이 낚시가방매고 나가는 저를보고 막내딸이 하는말...ㅠㅠ
(아빠! 아빠! 아빠는 직업이 어부야~?~ㅋ)
못난 이 아빠를 용서 해 다오...^^*
미안타... 딸들아... 앞으론 낚시가는거좀 줄이고 많이 놀아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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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토,일) 두사람 조과 입니다.
오후 4시에 도착. 지렁이 사간게 새벽1시쯤 떨어저 푹 자고 아침 6시 일어나 나가서 지렁이
두통씩X2 산게 오후 2시쯤 떨어저 다시 1통씩X2 산건 오후 4시에 오링...
대략 270여마리(6치~월척). 28Kg 정도...
의자에 등을 기댈 시간도 없이... 살짝 엉덩이만 걸친체...중노동을...
다음날 신신파스 두장 붙이고 몸살약 먹었습니다...ㅎ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수 있을까요...ㅎ 아마도 없겠죠~?
애기들대화에 다시한번
빵터짐
흐미..... 굉장하군요
여한없이 잡으셧으니 이참에 가정으로 돌아가세유~^~^"
분명 그물이십니다
아이구 배야~~~~^^
된장국 끓여 기다리겠네요.ㅎ
대박 이십니다^^
어부 맞아요
어부맞네요!!!ㅎㅎㅎ
낚시만 하셨네요
그러면 반칙입니다
부럽습니다^^
발갱이도 안돼는 잉애6치 한수 했내요 ㅠ ᆢ
파스붙여도 좋으니 저렇게 잡아봤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