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 아빠님들 다 거쳐 가신거겠죠
저는 결혼이 조금 늦어 이제 공주 재롱잔치를 봅니다
특이하게 이곳 어린이집은 부모들도 재롱을 피워야한다는거지요 ㅎㅎ
재롱 준비중에 한장 찍어봤습니다
턱받이와 젖꼭지까지 물어야하는디... 깝깝합니다 ㅋㅋ
아빠란 이런거지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달리기도해야하는디 제데로 달려가질런지 ㅎㅎ
아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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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끼 하겠습니다요~~~^.^
젖꼭지 물고 다시한장 올려주석요..ㅋㅋㅋ
대박~~~
저는 참 말로
다행입니다
달리기 는 해봤지만서도
그렇게 까지는.. ㅋㅋ
그렇다고 아이를
위해서 안할수도 없고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ㅎ
저도 늦게 장가를가서 친구애들은 대학입학한다는데,,,
우리 아들놈은 내년에 유치원 입학합니다 ㅡ.,ㅡ
저놈을 얻었지만 자유를 잃었지요. 공주님 잘 키우시길요 ㅎ
요즘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혹시 있더라도 뛴다고 생각 마시고 그냥 조깅한다
생각 하시고 천천히 걸어 가심 됨니다 혹 빨리 뛰다가 넘어지는 날에는 집안
난리 납니다 ㅋㅋㅋ
정말 안하고 싶은데 아이를 위해해야죠 ㅠㅠ
파로니아님은 저보다 조금 빠르시군요 ㅎㅎ
조금씩 운동해야겠어요
나름 운동은 열심히했던 몸인데...
이제 머나먼 추억이 되었네요
해볼생각도 없구요
대단한 아빠네요
화이팅입니다,
멋진 아빠 너무나 자랑스런 아빠이십니다~~^^
요즘은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해서 공연을하는 곳이 많아졌고요 .
참 보기좋더라고요~~^^
저도 수업때 많이 망가지지만 저렇게 망가질수록 주위에서는 더 웃음꽃이 피고 재미있어집니다~~
좋은아빠십니다^^
아이를 키우는것도 큰 복이지요
축하드립니다^^
공연 하는데 앞에 아이들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아가가 너무 커! !
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히힛
그게 다 낚시를 몬하셔서 그런거...
고생 많으십니다..
딩크족으로 살아야지.....
놀랬심더. ㅡ,.ㅡ
애들이 많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