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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꿈

아빠의 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초반부터 혈압이......


4살때

공룡 될 거라는

아이도 있던데...
잘 키운다는건..어려운 일이죠..
방목은 걱정되고..
몰고가자니 능력 안되고..
일 년에 두 셋정도 배출되는 프로기사 관문인데..
타고 나야지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길.
이상 타이젬 6단까지 두어 본.
피터님.

자라,꼬부기 못 잡아도 좋으니
걍 독학하고 말렵니다.
우리집에선 저런 프로 절대 안봅니다 거지같은 것들이 애가 문제라고 신청하고 막상까보면 10에 9은 부모가 정신병자들 같은 또래 아들 키우는 아빠로써 안타깝네요 저 아빠는 진짜 지금 이시간에도 저러고 있을듯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잘못된 행동의 아이들 부모를 보면 무조건! 100% 부모의 문제가 있죠
부모 맞나요?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거늘
어린나이부터 싫다는거 시키는지..
저건 너무 심한듯............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모를까 억지로 시킨다고해서 되는게 아닐텐데요.
아~~~~~~~
얘한테 왜 ㅈㄹ을
죽을만큼 싫다는데 부모로서 아이 마음 알아주는게 정상아닌가요?
저거 또라이네
진짜
뭐든 아이가 흥미를 갖고 하고 싶을때 해야 능력치가 올라가고
또 흥미가 업되고 하는건데....
저두 어렸을때 위에형이 바둑에 관심을 갖고 책을 보면서
저보고 상대 해달라 합니다.
저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다보니 바둑 룰은 아는데
처다 보기도 싫습니다.
저 아이는 평생 바둑 보면 질색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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