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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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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머리 좀 굵어지면 까맣게 잊어 버리겠죠?? ^^;


사랑은 내리사랑이 정설입니다.
각자의 부모님께서도 본인들에게 그리하셨을것입니다.
주는 사랑은 아름다운것...
감동입니다
다같은 부모 마음이지요
부모가 된다는건 기쁨만큼이나 그만큼의 의무가 주어지는거죠.

저도 첫째 낳고선...아버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 말씀하시길 “그래 이제 니도 어른됐네, 고맙다”
하시더군요~~~^^
찡하네요...
성인 두자녀를 두고 있지만 제눈엔 아직 아이처럼 보여집니다^^
대학다니면 술퍼마시고 집 화장실에 토해놓고 아빠가 그거 치우고 해당국 끓인다던데요.ㅡ.,ㅡ;
애기 손은 왜 다쳤는지....여러모로 걱정 많으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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