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품 습득한지 이틀째입니다
그곳에서 낚시하시는 당사자나 지인분들도 찾고싶거나 찾으려 하는 의지가 없어보여 공개하고 약속대로 무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약간의 낚시(?)가 있었습니다 이부분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 분양 하겠습니다
"낚시매너" "예절" "에티켓" 다들 가지고 계시죠?
하나씩 더 가지셔도 무방할것 같으니 필요한만큼 가져가세요^^
그곳에서 4일째 낚시하시는 흰 산타페 아저씨~~장박 하시는지 먼지 모르겠는데 밤마다 박수치고모여서 노래하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그러나요
노래실력은 뭐.. 듣고싶진 않은데 목소리는 소싯적에 웅변대회 세계1등은 되실듯(욕도1등)
낚시와서 술도먹고 놀수도 있지요 낮부터 그러셨으면 밤엔 조용좀 하셔야지요 그곳전세 내신듯?
지인분들 여러명 다녀가신거보면 근처 분들 이신것같은데 술은 깨고 운전대 잡으셧나 모르것네요
아저씨!! 아저씨와 일행분들의 즐거운(?)시간 때문에 다른 누군가의 행복한 시간이 의미없이 사라져 버렷네요
주변 다른 낚시꾼의 말을 듣고 갱생(?)의 여지가 없어보여 공개했습니다
사실 본인 인증 하면 공개적으로 망신좀 주려고 글을 썻습니다.
창용리 쪽수로 고기 많이 들어왔습니다
혹시 출조계혹 있으시면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 근처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예전에 집이 안중이어서
창용리 기산리권에서 낚시 많이 했는데
지금은 여러이유로 별루인가봐요
시끄럽고 사람 많은데는 질색이라.....
잉어 93걸어서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애증의 장소~~~~
살다살다 이런사람들은 첨봤습니다
즐낚하시구 안출하세요^^
중국여자 말하는 목소리에 철수했습니다.
찢어지는 목소리에 어찌나 앵앵 대던지
더버티면 꿈에 나타날거같더군요
한명 목소리도 짜증나는데
얼마나 짜증이 나셨을까요
화성쪽으로가면 그런수입산들이 나몰라라 하고 버리고 가는 인간들 만튼데
특히나 조선족들 답이 없네요~~ 저도 낚시터에서 수심체크하다가 놔둔 낚시대한대(34대)를 놓고 식사하고 자리 펼라고 놔뒀는대 옆에있던 중국인 삼부자가
가면서 털어갔네요~~ ㅋㅋ 경찰에 신고할려다가 번거러워서리 패스했는대
정말 답없는 족속들
한번찾아가셔서 옆에서해보심 `~~ ㅎ
노래하고 아주가관이엇슴니다 한바탕했지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단속대상이 아니람니다
낚시와서 낚시에조금이라도 피해주는일은 안해야지요
저도술조아함니다만 술마심 목소리톤엄청줄여야함니다
특히밤에는 소곤소곤 해야되지요 2백미터건너편 조사님들
대화소리도 다들리거든요 우리모두 타인을위한배려
조금더생각합시다요 일단나부터 조심또조심하겠슴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지금도낚시중임니다 4짜두수포함 열댓 수했어요~~^^
첨엔 갱장히 당혹스럽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짜증으로 바뀌고.
폭좁은수로에 마주앉아 적막한데
노래부르면 주변꾼들 다 듣고 귀에서 피나라는건가요?
연신 마빡에 불을켜대고
건너폇조사는 눈뽕에...
으이구 개매너들.
사람들이 있다면 참 많이 난감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