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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겨울비<P style="TEXT-ALIGN: center">
추적추적 겨울비는 그렇게 내립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어느 계절이 종점이면, 또다른 계절은 출발이죠.<P style="TEXT-ALIGN: center">허지만 겨울은 출발이 어슬퍼요.<P style="TEXT-ALIGN: center">수북한 아쉬움으로 시작하기 때문이죠.<P style="TEXT-ALIGN: center">함부로 뒹구는 낙엽위로 겨울이 내려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묵묵히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미물이 측은하네요.<P style="TEXT-ALIGN: center">
절반 쯤은 열어두는 가슴을 가져야 겠습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11월 갈무리 잘하시고 <P style="TEXT-ALIGN: center">김장 담그면, 돼지고기 수육 한점 둘둘말아 막걸리 한잔 합시다.<P style="TEXT-ALIGN: center">
더 아숩게 합니다
하얀 눈밭사진을 기다려야겠지요
낙엽같은 나이 이지만 겨울 아침의 알싸한 바람에 또한번 희망을 품곤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곧 하시겠죵^^ 붕춤님 말씀처럼 수육이랑 사이다 한잔 해야겠어요 ㅋ
술은 안먹어서 패쑤~~
대 2080 조우회 납회에. 두달이
참석해서
더 한층 자리를 빛내 드렸어야 했는데...
ㅡ.ㅡ
두달이 생각했던거 보다
봉춤 회장님께옵서 느끼셨던 아쉬움이
크셨군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켁!~~~~ ^^;
잘 지내시지요
어수선님 얼음낚시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얼음이 빨리 얼길 기다립니다. 팍 추워져 버련 깔끔한데요 ㅎ
상모동꽝조사님 오늘같은날 막걸리가 딱 땡깁니다
달랑무님 무님 말씀은 당췌 진실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해요. 쥐란예긴지 죽이란 예긴지~~~~ㅋㅋ
들마루님 우리 집사람 짐장 담글때 함 뵙시다 ㅎㅎ
켁~~!!
빙어자동빵채비......준비돼셨나요~? 선배님~^^
뽀붕님요 빙어바늘 40개 준비완료 입니데이. 어제 후라이팬을 보니 "올겨울 몇천마리의 빙어가 이 판에서 사라질까"
너무 편애하는 거 아닙니까?
붕춤님 사진엔 "사진 쥑입니다~~^^"
피러 사진엔 "아~ 촌시러~" ㅡ;;ㅡ"
근데, 사진 쥐깁니더~.
아쉬움에 꽝 한 번 보탰심다 ㅎㅎ
계절바람선배님 꽝 감사드립니다. ㅎㅎ
올해 너무 동분서주하신것 같아 저의 마음이
짜~~안 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젠 마무리의 계절입니다
아무쪼록 월동준비 잘 하시고요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음이 나를 부를때 아니 회장님을 부를때
도리뱅뱅 한번 맛 보도록 합시다요
활기찬 봄을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요
봄도 멀지 않으리 ^^
-벌써 봄을 기다리는 조사-
대물을 찾아님 당치않습니다 작가분들 울고 갑니다요. ㅎㅎ
폰자님 겨울나름데로의 멋과맛을 찾아봅시다. 건강하십시오
또 다시 봄을기다리는 우리네꾼들은
너무 긴 시간일것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여시기를~♡
'아쉬움' 은
'아! 쉬움'에서 나왔다는 --
초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선배님 덕분에
한결 훈훈해질 듯 합니다.
사진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
올해도 이제한달밖에 남지않았네요! 올 한해거 마무리 잘하시기바랍니다
멋 지십니다ㅡㅡ글도 그림도 ㅡㅡ^^
붕춤님은 아직 감성이 살아 있나봅니다.
자연의 순리에 순응해야 편하다는데....
로데오님 과찬 이십니다 ㅎㅎ
리택시님 늘 순응하려 노력합니다.
산골붕어님 감사합니다. 빨리 종살이 탈피하시고 낚수 가셔야죠
무학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지요???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얼름꾼님 이제 얼음의계절이네요 빙어가 아른거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