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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바쁜 와중에도 멀리서 달려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조우입니다. 오늘아침 일찍 떠난다고 부지런히 철수준비중입니다.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네요.
아쉬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선배님을 뵈러온거지...다른무엇이 더필요하겠습니까^^

저두 저런조우분이 있었으면...

염장이시죠-♡
아쉬움...

아! 쉬움

왠지 돌아가며 욕할것 같습니다.

꽝 쳤다고...
그림자님, 미안혀유^^

당랑무님, 그냥 넘어 갑시다~~~

소풍님, 혹시 미아리에 계열사 내셨시유?^^
저 조우분도 머리크기가 보통은 아니시지요...?
사진과 글에 고마움 아쉬움 사랑이
가득 합니다
좋으신분과 하룻밤..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며 출조하세요..선배님
저두 당구한판 칠려고 110킬로를 왕복했어요~ㅎㅎㅎ
당구가 목적이지만 얼굴도 보고 그리워서가 아닐까요...ㅎㅎㅎㅎ
그리고 사진이 뭔가 고요하면서 말로 표현이 안되는 오묘한 분위기와 느낌을 줍니다~^^
이런 말이 떠 오릅니다.
야! ....고맙다...조심해서 가고 담에 밥한번 먹자...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
멀리서 달려와 줄 친구분을 곁에 두신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든든 하시겠습니다 ^^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그 긴 시간동안,수향이를 향해 뻐꾸기를 날려도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선배님같은 페이스를 가진 조우가 생각 납니다

가지구 있어봐야 어차피 불용품 일텐데 말입니다! ㅡ.ㅡ"
저는 오늘 동출하고자 했던 후배에게 펑크를 냈습니다.
마땅한 자리도 없고, 사람들 많아 시끄러울 것 같다는 이유로요.
같이 고기 꿔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할랬더니, 주위에 꾼들이 많으면 민폐겠길래 참았습니다.
그 후배 올 상반기 마지막 낚시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에혀=3
부럽습니다, 선배님.


저는 어찌 주위에 두달님 같은 분만... ㅡ,.ㅡ"
한실님 마음이 더욱 귀하심미도....^^^
진정한 조우분입니다.
조과가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지요 !

한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을겁니다.
가슴으로~~~
짠한#~ ㅠㅠ

미소만이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보은에서 급하게 오느라고 아무것도 대접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 가슴속에 깊이 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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