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벤취에 앉아 팔장을 끼고 한 여자가 눈을 감고 있다.
무엇을 생각 하는지 아니 무엇을 결심하는지...
지나는 행인에게 그 심경을 토로한다.
그중에 한 행인이 여자가 않되 보였는지 혀를 차며 "명암"을 건낸다.
그 명암엔 왠 낯선 남자의 이름.
어떻하지...남자 경험이 없는데...믿어도 될까? 괜한 의심에 머리가 복잡하다.
이젠 어찌 할수가 없다.
찿아 가는수 밖에...
몇 명 쯤 되는 남자들중에 첫 번째 남자.
날 너~무 아프게 했다...
그만 실수를 ㅜㅜ
이어 두번째 남자가 들어 오더니
나를 반 죽여주다시피 했다.
왠만하면 잘 참는 성격인데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내일 또 오란 말에 갈등이 생긴다.
다음날...
난 피할수가 없었다.어제완 다른 남자가 날 맞는다.
이 남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도 많다.
다른 남자에게 나를 인계하더니 자기들끼리 쑥덕 쑥덕...
이번엔 "기구"까지 사용한다.
난 그만 아퍼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다음날 또 오란 말에 난 고개를 절래 절래...
갈등이 생긴다...
어제 "기구"가...
이왕에 이렇게 된 몸...
그래 맡기자 죽이기야 하겠어?
오늘은 무조건 벌리란다. 허~걱...
벌려진 그 곳을..............................유심히 구경한다.
잠시후 들어온 이 남자는
매우 섬새하고 자상하다.
제발............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 이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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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생각조차 하기 싫다.............
※ 나이가 드실수록 치아건강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아~야...살살 좀...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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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게 잘보고감니다
아~살살좀이요~ 아포요~
이제는 좀 살살 다뤄주이소~안 아푸게요~
대구에는 슬퍼게도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안전운전 하이소~
요상한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권형님!
좀더 쎈거루요.ㅋㅋㅋ
대구 달서구쪽에 싸고 안아프게 잘하는 치과아는데 있음 좀 알려주세요~~
모두들 안출하셔요~~ *^^*
웃을려고 왔으니....
웃고 갑니다.
아직 천팔백 견적 남아 있습니더
저는 언니야가있는곳을 가는디..
고맙습니다
쿠마 낚였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권형님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이상히 그렇치싶다했드니
똑많아떨어졌네요
잃다보니 치과다싶었는데 역시 맞았버렸네요]
언제나 잘보고 즐기고있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재미있는 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