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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악동 12-01-17 22:27
우짜노님
셋 아이 키울려니 이만 저만 힘이 드는 것 아니죠
사모님 고생 엄청 합니다
올해는 낚시 가지 마시고 꼬맹들과 많은 시간 보내셔야 하지 싶습니다
꼬맹이들 금방 괜찮아 집니다
샬망 12-01-17 22:29
ㅋㅋ..윗사진을 보니 몇년전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사실 제가 수두에 걸렸었거든요. 뭐 안걸리면 죽어서도 걸린다는....ㅋ
그런데 애들은 큰 문제가 안되는데 성인에게는 치사율이 25%...헉!!
결국 가족들과 이별하고 푹 안정을 취하고자 고향으로 내려가서 한달 요양하고 왔었네요.
뭐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다나 뭐라나....ㅠ
우짜노님 아들 여기저기 칼라민로숀 바른 사진을보니...
전 머리에서 발바닥까지...장난 아니었었지요.
하물며 혓바닥에 거시기까지....ㅋㅋ
아직도 자국이 여기저기...ㅎ
자녀분들 당분간 잘 먹이시고, 잘 자게끔 해주세요.^^
뽕브라단속반 12-01-17 22:56
애들이 아플때 제일 신경쓰이시죠...
금새 쾌차할겁니다.
동대문낚시왕 12-01-17 23:50
휴휴 ~~ 저도 어릴적에 저거 유행해서 한동안 하얀거 발랐던 기억이 납니다 ~ ^^
조카님들 언넝 언넝 완치되서 아빠걱정 시키지 마시기를 ~ ^^
우짜노 이 일을....안타까운 부모님 마음이 이해됩니다.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