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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는 오고 날은춥고 배는 고픈데 이 저수지에만 오면 이놈이 나를 알고 달려옵니다. 귀한붕어 3마리잡수시고 더는 못줘서 닭한마리 시키놨네요 고기 못잡는다고 케미꼽는데 내 의자위에 올라가있길래 삐꾸통 양보했심다ㅜ

ㅋㅋ 얼마나 귀여운지 얼굴좀 찍어보세요..
잠 잘 동안 자기가 먹을 생선 빨리잡으라는 무언의 입박같습니다 ㅋ
좋일일 하셨네요 ~~

고양이가 좋와하는걸 보니 좋은분 같습니다 ^^
좋은 동무입니다 .

서로서로 . . . . . .

보기좋고 따뜻하네요 .
대는 사람이 폈는데,,,숙면은 저녀석이 하는 건가요?? ㅎㅎㅎ

대 피셨으면 숙면 취하세용,,,,닭은 우리집 주소로다가,,,흠냐
ㅎㅎ 예쁘고 보기 좋으네요 심심하시진 않겠어요
털상태를 보아하니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같아보이네요
어디 저수지인지 날이 추워지니 걱정이군요 미물이지만 덕을 베푸시면 복이 반드시 올겁니다
여유되시면 키우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닭뼈종류는 주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놈들은 소화를 못시킵니다
미물이란 표현 잘못됐네요 어릴때는 사람손에 길러서져 귀염받고 컷을 고양이입니다
충실한넘하고 친하게 지내시네요 무섭지는 않겠네요 ㅋ
올해 여름 오기전에 블루길 잡아서 뒤로 던지면 잘 받아먹는 수로권 흰 고양이 한방터 얼룩 고양이 생각나네요.
지금쯤 잘 지내고 있는지..
저수지 터주대감! 입어료을 꽤 비싸게 치루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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