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털 나고 낚수 당기면서~~
독조는 처음 이내유~~
비는 부실 부실 오고~~~
지 좀 살려주이소~~~ㅠ.ㅠ
밝을때는 운치이빠이 인데 해지고 나니
이런 혼자 있내유~~~
짬낚시꾼도 없고~~
저수지 전세 냈는디 입질도 없고~~
무서버 혼자서 이러구 있내유~~
혹 경산에 계신 선후배님~~
지랑 얘기 좀 해유~~
오시면 레쓰# 따뜻한걸로 드려요~~^^
난 무서운건 싫어~~~~ㅋㅋ
저수지에 무지개 떴어요~~
요거이 지 무지개~~ㅎㅎ
원래 울형님 드릴건데 지가 올 먼저 펴 봤내요~~
부들지기 선배님 감쏴~~^^
저렴하게~~ㅋㅋ
그나 저나 시간도 얼마 안 되었는데 ~~~
긴~~~밤 우짜노~~~~
이럴줄 알았으면~~
비늘님 한테 갈거인데~~ㅠ.ㅠ
올 아리수 시조회에 참관인으로 갈거인데~~
비늘님 좀 강력하게 오라 하시징~~~
동낚님~~
안가 마당에서 구워 먹는거 맛있남유~~
이쪽으로 좀 날려 주셔유.~
아우~~무서버 죽겠어요~~
우짜노 / / Hit : 2070 본문+댓글추천 : 0
강력한 아버지의 모습!!
화이팅하시고 덩어리 한수 하세요~~!!
빠샤~~!!!!!
주무실거 아닌가유?
좀있으믄 코야하실듯,,ㅋㅋㅋ
취기가 올라오면 용감해집니다
그렇다고 멧돼지하고 힘겨루기는 하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ㅋㅋ
다아는뎅 마이무서브믄 소주마이 마시고 차에퍼뜩
들어가서 자이소~아니마 제가원정 가까예~
아~큰일이넹 ㅋ
배고프고~~~
비는 거쳤는데~~ 배가 고파유~~~~
따뜻한 밥에 김치라도 있었이면~~ㅠ.ㅠ
술한잔 했더니 ...ㅎㅎ
쇄주 한잔하면 무서움이 싹 사라져요....^^*
쇄주 한잔하시고 찌만 바라보면 무서움이 싹 사라져요....^^*
너무맛나보입니다ㅎㅎ
그기 위에 절이 있는디 처녀귀신들 마이 모셔놓았다던데요...
조심하이소~
잘생긴 우짜노행님을 유혹하러 올까봐 걱정입니데이 ㅋㅋ
못생긴 나는 거들떠보도 안하던디 ㅋㅋㅋ
여가로 와서 빨자니께 ㅎ 딸꾹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