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물이 넘 없네요 칭구눔은 낮에 대편성 해 놓고 동창회 가고 이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5부능선 조그마한 소류지에 혼자 있으니 상류 바로 앞에서 그님은 첨벙첨벙 물 먹고있고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 했습니다 보따리싸서 철수 하는게 맞제 싶은데요 혼자서 집에 가도 되지요
그래도 가셨으면 케미라도 꺾고...
집에 가뿌소
기다리슈 내가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