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어떤 한분이 자꾸만 자게방 분위기 우울하게 만드시기에
분위기좀 띄워볼라구 하루 종일 원글쓰구 댓글쓰구
어떤 분한테 또 자게방에 몇사람이 글 도배한다는 욕먹을 각오하고
콧등에 땀나게 열심히 했더니만,
또 자고나믄 찬물 확 찌끌어 버리구
여러사람 머리에 스팀올라오고 계시구
에구 에구 힘들어서 이짓도 더 못하것네요.
자연의 어떤 현상도 역기능만 있는것이 아닌가 봐여
순기능도 당연히 있기 마련이쥬
댓글보다보면 눈팅만 하시든 휀님들이 참다참다 못참구
로그인하고 분노의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시쟎어요. 일단 발을 들여 놓기가 어렵지 한발 슬쩍 담그믄 쉽게 못빠져나간다는거....ㅋㅋㅋ
아이구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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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냅둬 버리랑게요~오!
누가 똥 찌클고 댕기드라도
찔찌시미 껴들어가꼬 심빼지 마씨요~
냅두믄 지물에 자빠지겄지라~우!
하나하나 다 쑤시게싸믄
잘헌다 잘헌다 옹야 옹야 허능거시나
똑 가틍거싱게~
처음엔 그런 분란글만 주구장창 올리시는 님이 밉더니만,
이제는 그 글에 댓글달고 싸워주는 휀님들이 더 미워요.
사람말구 자연만 사랑하시는 분이 얼마나 신나시것어요.
자게방만한 놀이터가 없다 하시구 오래 기거하실거 같어요.
붕어우리에 가두어논 붕어 다 빠져나가고 있어요.
월척우리 만들어도 다 빠져 나가요.
더 튼튼한 그물로 우리 만들어요
저도 오랜만에 한글올렸시유~ㅋ
아마 곳"""편안한 월척 대형저수지가 될것입니다요.
즐거운 하루시작하세요~
한발 담긋다가 가도 못하고 오도못하고
입장만 곤란 합니다!!!!
요기 글은 암것도 아닙니다.
모싸이트가면 두발달린개가 어쩌고 머 배신이 어쩌고 요따구로 올린데가 있습니다.
고발질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것도 낚시방 하는 사람이요.
그냥 세상 그렇다하고 무시하고 가야 할듯 합니다.
감정이 생기면 전화해고 그래도 안풀리면 쏘주한잔하고....
그럼 다 풀리던데...
감정 가져봣자 자기손해입니다 ㅎㅎㅎㅎ
설렁설렁 살자고요..
바람이 그냥 두지를 않으니....